안양지역뉴스/의왕 735

[20161228]의왕시민 70% 민선6기 시정평가 만족

의왕시가 리얼미터에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6기 평가 조사를 의뢰한 결과 의왕시민의 70% 이상이 긍정평가, 시정운영엔 80% '만족' 하다고 응답해 시정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애 따르면 시민 10명 중 8명이 의왕시정 운영 전반에 만족하고 있고, 10명 중 9명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데 대해 만족하는 등 민선 6기 김성제 시장과 의왕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의왕시 중점 사업 중 잘하는 것으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의왕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도시개발’ ‘경로당 시설 현대화’ ‘관내 모든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등을 꼽아 시정성과가 시민에게 제대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이같은 사실은 의왕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

[20161228]의왕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선정

의왕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으로 재선정돼 우수기관 인증효력을 2년간 더 연장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이 평가항목이다. 이번 인증은 의왕시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가 사용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퇴근을 장려하고 유연근무제 및 육아휴직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시책을 시행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014년 이미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의왕시는 이번 재인증에 따라 2018년 12월까지 인증효력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20161227]의왕초 & 백운고 100대 최우수학교 선정

의왕시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교육부 등 중앙정부 각종 평가에서 의왕시 소재 학교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매년 명문대학 입학생 숫자도 늘고 있어 ‘교육으뜸도시’라는 슬로건이 무색하지 않다는 평가다. 실제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14회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공모전에서 전국 초‧중‧고 948개 학교 가운데 의왕초등학교와 백운고등학교가 선정됐고, 덕장중학교는 2016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력미달자 “0”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부곡중학교가 우수도서관 운영 학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의왕시 각급 학교가 눈에 띄게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의왕지역 학교들이 우수한 실적을 내는 데는 교..

[20161226]의왕시 2016년10대 뉴스 톱 '의왕레일바이크 개장'

2016년 올해 의왕시에서 가장 관심꺼리로 떠올랐던 소식은 ‘의왕 레일바이크 개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왕송호수를 도는 전국 최초의 호수순환형으로 만들어진 의왕레일바이크는 개장 이전부터 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고 개장 8개월이 지난 현재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몰려오는 수도권 관광명소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 또, 의왕 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계약이 평균 29대 1이 넘는 경쟁 속에서 2480세대 계약이 완판된 뉴스와 초평뉴스테이 지구 그린벨트가 해제돼 내년에 사업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각각 2, 3번째 화제의 뉴스로 꼽혔다. 의왕시는 이런 소식을 포함해서 올 한 해 가장 이슈가 됐던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의왕레일바이..

[20161226]의왕 홍보대사 황도윤, 아시아시리즈 출전한다

의왕시 홍보대사인 카레이서 황도윤씨(32)가 한국인 최초로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의왕시에 따르면 일본 포뮬러4 챔피언십 출신인 황씨는 최근 이탈리아 발레룽가에서 열린 휴라카 슈퍼트로페오 테스트에서 람보르기니 소속 드라이버로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황씨는 내년부터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벌어지는 아시아 시리즈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국인이 외국 스포츠카 브랜드 소속으로 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황씨가 처음이다. 황씨는 레이스에 출전할 때마다 의왕시의 로고가 붙은 운전 수트를 입는다. 이에 따라 내년 람보르기니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해외의 많은 드라이버들과 카레이스 매니아들에게 의왕시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의왕시가 고향인 황씨..

[20161226]의왕 백운밸리‧장안지구 훼손지복구사업비 1938억원 확보

의왕시가 대규모 친환경 도시개발 사업들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설치에 소요될 1938억 원을 시비(市費)가 아닌 훼손지 복구사업비로 충당할 수 있게 돼 시 발전이 한결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의왕시는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사업 과정에서 1616억 원을, 고천행복타운 사업과정에서 322억 원을 각각 훼손지 복구사업비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백운호수공원 조성, 백운로 및 의일로 확장, 백운청계로 및 오전백운로 신설 등 도시기반 시설공사에 시비를 들이지 않고 개발이익금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의왕시는 백운밸리와 장안지구는 의왕도시공사가 기반 시설까지 모두 조성하도록 했고, 고천행복타운은 LH와 협의를 거쳐 의왕시가 보상 및 공사 업무를 대행하는 조건으로 국가에 보전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고 이를 훼손지 복구사업..

[20161222]의왕시 지적재조사사업 3개지구 디지털 구축완료

의왕시가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로 지정된 초평동 새우대 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2014년 7월 새터말과 창말 지역 177필지 5만1859㎡에 이어 새우대 지역 760필지 90만8789㎡까지 모두 937필지 96만648㎡의 토지경계가 획정됐고, 종이로 된 이 지역의 지적도 및 지적 공부가 100년 만에 디지털로 전환됐다. 96만648㎡는 의왕시 조사대상 면적의 18.9%에 해당하는 넓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의왕시 전역의 잘못된 지적공부 등록사항인 지적불부합지 2839필지 508만7674㎡를 바로잡고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는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등의 방법으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해 토지경계에 따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의왕시는 2013년부터 이동 새터말과 창말 ..

[20161222]의왕시, 2016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완료

의왕시가 20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공용시설 개선을 위해 실시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소규모 공동주택 개선사업은 20세대 미만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등 준공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단지 안 도로·보도 보수, 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도 준설 등 노후화된 공용시설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80%까지 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의왕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말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현장을 확인하고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0개 단지에 모두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올해 의왕시에서 처음 시행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오랫동안 재정적 부담으로 관리가 부실해진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20161222]의왕 테크노파크․고천행복타운 개발 탄력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사업 심의 통과를 계기로 의왕시의 도시개발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테크노파크 사업은 지난 14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심의위원회에서 6개 분야 통합심의를 한꺼번에 통과했다. 이에 앞서 11월 23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통합심의가 완료된 고천행복주택 지구계획은 이달 27일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계획고시 후 올해 안으로 국토부로부터 행복주택 2200세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의왕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므로 공업지역 신규지정은 불가능해 대체지정을 받아야만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다. 의왕시는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시 전역에 흩어진 공업지역을 현실에 맞게 주거지역으로 대체지정한 후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

[20161221]의왕시,한강에서 백운호수까지 탐방로 추진

한강에서 안양천을 거쳐 백운호수~바라산 휴양림~백운산을 잇는 길이 38㎞ 녹지 축이 내년에 완성된다. 의왕시가 20일 바라산 휴양림과 백운산을 연결하는 백운호수 순환 생태탐방로를 내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위해 95억 원을 들여 바라산ㆍ백운산과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최근 수도권에서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백운호수에 길이 2.65㎞, 폭 3m 규모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가 완공되면 서울 한강을 출발, 안양천~학의천~백운호수~바라산 휴양림~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38㎞ 녹지 축이 완전하게 연결돼 의왕 시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길이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10월 분양돼 오는 2019년 상반기 입주가 시작될 인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