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부곡동 마을이야기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0일 오후2시 의왕신협 5층 덕성홀에서 열린다. 의왕문화원이 주최하고 부곡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히는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개회식(이동수 의왕문화원장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제2부 발표, 3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부곡 근대 마을의 탄생과 변천(양회욱), 세월을 엮어온 부곡동 노포 이야기(원은주). 부곡동의 소중한 이웃, 맹꽁이와 수달이야기(이동현)에 이어 토론은 기조발제로 향토문화연구, 무엇을 하자는 것일까?(김진필)에 이어 좌장인 박철하(前의왕지역문화연구소장) 사회속에 3꼭지의 토론문이 발표된다 토론문 1 부곡철도관사의 보존과 활용(전세훈)토론문 2 철도와 지역사회의 연계 활동(배은선)토론문 3 생활 속의 지역학의 가능성-놀이를 통한 주민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