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52

안양시, 건축물 최고높이 '30%' 완화

안양시, 건축물 최고높이 '30%' 완화 [05/03 시민연대]6월부터 시행할 계획 경기 안양시가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를 30% 완화하는 지침개선안을 마련중에 있어 앞으로 안양에서 신축되거나 리모델링되는 건축물은 현재보다 30% 높게 지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는 도로로 둘러싸인 일단의 지역을 단위로 해 지정된 건축물의 최고높이를 말한다. 건축물 최고높이 완화를 추진하는 곳은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등 3개 구역이다. 시는 이와 함께 건축물 간 이격거리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축물 최고높이가 재정비 되면 현재보다 최소 한 개층 이상 정도 더 올릴 수 있게 되며, 채광방향 건축물 이격거리 확보로 사생활침해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

안양시, 청사 휴식공간. 경관조명계획

안양시, 청사 휴식공간. 경관조명계획 [05/03 시민연대]기자 간담회 설명자료 기자 간담회 설명자료 □ 시청사(부지) 시민개방을 위한 휴식공간 및 경관조명 계획 1) 추진배경 ❍ 안양시는 시청사 부지를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임. ❍ 안양시청 부지는 평촌 중심지역에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휴식공간과 볼거리가 부족하여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임. ❍ 최근에 발표된 경기도의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보는바와 같이 경기도 최고상권 범계역의 많은 유동인구가 있음에도 평촌역상권과 단절되어 지역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 ❍ 안양시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