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지난 13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창사시(상무국)와 경제교류 활성화 업무 협력 합의서를 체결함에 따라 안양지역의 첨단창조산업 특회 뷰티산업의 중국진출에 밝은 전망을 예고하고 있다. 협약은 경제무역 정보교류와 정기적 교류를 통한 정보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장개척을 위한 쌍방교류협력 증진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올해 안에 안양시장과 창사시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경제교류를 위한 구체적 MOU를 맺는 것도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은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안양시대표단이 관내 기업인들과 함께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5.12∼15) 2016 중한 뷰티건강산업박람회에 파견돼 이뤄졌다. 안양시는 양 기관간 체결하게 될 협약에서 시가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첨단창조산업과 뷰티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