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917

[20180424]"선희야 축구 보자" FC안양, 28일 성남전 'Ladies Day'

K리그2 FC안양이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성남FC와의 홈 경기를 "Ladies Day"로 개최한다. "Ladies Day"를 맞아 이 날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은 모든 여성 관중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일반석 연간회원권 혹은 당일 티켓을 소지한 여성은 추가결제 없이 가변석을 이용할 수 있다.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된 여성들의 승리의 하이파이브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이벤트가 경기 시작 전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여성 관중만을 위한 ENG 카메라 퀴즈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장외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네일아트 부스와 눈썹 메이크업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 하이트 맥주 시음회, 음주운전 금절을 위한 한독 레디큐 시음회, ..

[20180424]민들레뜨락 & 안양YWCA, 위기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과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가출⦁위기 청소년의 자립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가출·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진로상담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 및 자원 교류에 힘써 청소년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양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소장 박현주)은 가출 청소년의 적극적인 발굴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로 안양 5동 냉천놀이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464-1388)

[20180422]안양 박달동 50탄약부대 이전 준비 끝났다

국방부가 안양 박달동 소재 50탄약대대 재배치를 위한 운영 소요 검토를 마치는 등 추진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서안양친환경융합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안양만안.국회국방위)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방부를 통해 "'서안양 친환경융합테크노밸리'조성을 위해 필요한 50탄약대대 지하형 탄약고 운영소요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인 이종걸 의원은 지난 4월 17일 국방부를 통해 ‘서안양 친환경융합 테크노 밸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50탄약대대 지하형탄약고 운영소요’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종걸 의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에 국방부 서주석 차관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정부 국정과제인 ‘서안양 친환경융합..

[20180421]안양 중앙공원에 형형색색 튤립 꽃밭 단지 조성

안양 중앙공원에 화려한 튤립 꽃밭 단지가 만들어졌다. 시는 지난해 스트롱골드, 시티오브벤쿠버 등 5만4천여본의 튤립을 심어 지난 주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색을 뽐내며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중으로 오는 25일 경이면 만개한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양시는 올 해 6월까지 중앙공원 분수를 용 형상으로 디자인하고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80419]안양시, 중․고교 신입생에 교복구입비 무상 지원

안양시는 2018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 1천여명에게 1인당 296,130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2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및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에 입학한 2018학년도 신입생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교복구입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안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중인 학교에, 안양시 외 소재 중․고등학교 및 교복을 입는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11월 30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신청서류 검토를 거쳐 신청순서에 따라 5월 중 스쿨뱅킹 계좌로 교복구입비를 지급 할 계획이다. 시는 올 해 1월 안양시 교복 지원 조례를..

[20180419]안양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 멤버스 모집

안양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예비창업팀 및 창업 5년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에 입주할 멤버를 모집한다.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청년 커뮤니티‧작업 공간 마련을 위해 시가 지난 2월 만안구에 개소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는 전용 면적 452.83㎡에 50여석의 자유석과 회의실 등을 갖춘 코워킹 스페이스와 10개팀(2~7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에이큐브 청년오피스 멤버로 선발되는 10개팀은 약 10개월간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으며, 우수팀은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연장된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각 보육팀별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한다. 또한 각 팀별로 최대 1천만원 규모의 사..

[20180418]안양시, 22일 지구의 날에 '소등행사' 펼친다

안양시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주요 공공건물들과 공동주택 및 일반 가정을 중심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하는 등 18일부터 24일까지를 제10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전개한다. 안양시에 따르면 우선 20일에는 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전 직원이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자율 실천 운동과 시 청사와 동안구 청사 내 엘리베이터 단축운행을 실시한다. 시 환경보전과 직원들은 시청 후문에서 출근길 홍보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21일에는 중앙공원 알뜰장터 내 탄소포인트제, 가정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거나 가정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신청하면 친환경 소재의 물병을 제공한다. 또한 중 ․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저탄소 생..

[20180417]도심 흉물 안양역앞 짓다만 빌딩 철거 되나?

경기도는 17일 경기연구원 다산홀에서 경기 남부권역 10개 시·군에 위치한 27개소 장기방치건축물의 건축주와 토지주, 이해관계자, 관할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기방치건축물 정비계획 확정에 앞서 이해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갖도록 한 방치건축물정비법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20개 시·군에 모두 42개의 장기방치건축물이 있다. 도는 이들 건축물에 대한 정비방법 결정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해당 시·군, 건축주 등과 대면조사 등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건축물 별 사업성 분석, 정비기준, 정비방법 등을 담은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42개소 중 16개소는 국가 등에서 추진하는 선도사업으로 공사를 재개하..

[20180417]안양시, 지방세 정보지‘알기 쉬운 지방세’책자 발간

안양시는 개정된 지방세 관련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알기 쉬운 지방세’책자를 만들어 시청,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174쪽 분량으로 제작된 안내책자는 ▲ 2018 지방세제 개편 내용 ▲ 지방세 세목별 주요내용 ▲ 기업이 알고 있어야 할 지방세 감면·중과세 제도와 기업 지원사업 ▲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무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홈페이지(www.anyang.go.kr/분야별정보/세금(지방세))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민들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지방세 관련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가 시민과 기업이 지방세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정한 세금 부과와 함..

[20180417]안양시, 2018년 시군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안양시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8년 시군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산하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센터 구축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시군구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산하기관 전산장비 공유를 바탕으로 업무혁신, 예산 절감, 정보보안을 강화한 사례로 시청 8층 인터넷정보센터에 산하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했다. 2017년에는 1단계 사업으로 창조산업진흥원,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육성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시설관리공단도 참여해 정보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산하기관의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정보통신분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