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이후 본격걱인 운영에 들어간다 안양6동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 자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은 국·도비 45억원과 시비 296억원 등 총 341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9천989㎡ 규모로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가족지원센터, 식당,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안양시는 장애인 복합문화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안양시에는 총 2만1343명의 장애인이 등록돼있다.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개관식] 장 소 :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4층 반다비체육센터(만안구 냉천로 39)□ 행사내용 : 식전공연,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