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군포 1119

[20180201]2018 군포의책 선포식... 독서문화운동 스타트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문화도시 브랜드, ‘책나라군포’의 2018년 독서문화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도심 곳곳 북(Book)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군포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포의 책’은 지난 2011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 대표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추천한 280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 및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 올해 초 장석주 작가의 (일반․청소년 분야)와 신정민 작가의 (아동 분야)를 군포의 책으로 선정했다.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선포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지역 문인, 독서회, 문학회 및 각..

[20180131]군포G시네마 2월 영화 Winter Movie 4편 무료

(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다양성영화관 군포G시네마에서 2월 한 달 동안 ‘피아노와 함께하는 명화’를 주제로 총 4편의 영화를 상영된다. 군포G시네마는 지난 2015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개관한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엄선된 작품들을 상영 중이다. 해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영화저작권이용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 중 경기도다양성영화관들의 휴관기관이지만 군포문화재단은 도내 유일하게 자체 상영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중 상영을 유지하고 있다. 군포G시네마의 2월 윈터무비는 피아노를 테마로 5일 스콧 힉스 감독의 ‘샤인’을 시작으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피아니스트의 전설’(12일)을 비롯, ‘불멸의 연인’(19일), ‘아마데우스’(2..

[20180125]군포시, 노인 일자리 전담 ‘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

군포시가 지난 2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할 ‘군포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군포노인행복센터 2호점’(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은 총 47억원(도비 10억원, 시비 37억원)의 예산으로 2016년 11월 착공해 연면적 12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한다. 사업비 중 도비 10억 원은 지난 2015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혁신상 수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건립된 노인행복센터 1호점과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포시니..

[20180123]책나라 군포,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군포시 대표 도시브랜드 ‘책나라 군포’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도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책나라 군포’로 문화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 201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1호’로 지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군포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등..

[20180123]군포문화재단, 창립5주년 엠블럼 제작

(재)군포문화재단이 2018년 창립5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제작해 23일 발표했다. 군포문화재단의 창립5주년 엠블럼은 군포시를 경기도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목표 ‘경기도 관광축제 도시’, ‘생활문화 활성화 도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청소년이 즐거운 도시’, ‘평생 학습하는 도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엠블럼은 다섯 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의 문화감성온도를 5℃상승시킨다는 뜻도 함께 가진다. 재단은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을 올 한 해 동안 각종 공문서는 물론이고, 각종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에 표기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오종두 대표이사는 “엠블럼이 담은 의미대로 군포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

[20180123]군포시, 일자리정책과 신설 실업률 잡(Job)는다

군포시 새해 첫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바로 ‘일자리’다. 군포시는 지난 22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공영개발과를 폐지하고 경제환경국 내에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정책과는 총 4개팀(일자리정책팀, 일자리사업팀, 중소벤처기업지원팀, 기업유치팀)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정책 및 사업․기업지원․첨단산업단지 관리 등 군포시 일자리 전반에 걸쳐 총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그 동안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 산업진흥원․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 건립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왔다. 또 올해부터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승승장구 청년인턴사업’, ‘청년날개사업’ 등의 사업을 새로 시작했으며, 이를 토대로 일자리..

[20180119]군포시 인사발령(5.6급 전보)

인사발령 김홍진 경제환경국 환경과장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장에 보함 이현식 건설도시국 수도과장 경제환경국 청소행정과장에 보함 유종훈 건설도시국 건설과장 건설도시국 수도과장에 보함 박종훈 건설도시국 공영개발과 건설도시국 건설과장에 보함 이도영 홍보실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장)근무를 명함 정인숙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경제유통팀장)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산업유통팀장)근무를 명함 장명자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기업지원팀장) 건설도시국 도시정책과(도시디자인팀장)근무를 명함 백인엽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일자리팀장)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근무를 명함 황성희 건설도시국 공영개발과(보상팀장)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 근무를 명함 유재덕 건설도시국 공영개발과(분양팀장) 경제환경국 일자리정책과 근..

[20180119]군포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당동점에 미니문고 46호점 설치

군포시가 최근 개장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당동점에 ‘미니문고 46호점’을 설치, 지난 18일 현판식을 갖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미니문고 46호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당동점 내 92㎡ 규모의 공간에 3000권의 책과 열람석 40석 등이 설치됐으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및 관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담당하며, 시에서는 시설 정기점검, 도서 지원 등 미니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연중 지원하게 된다. 이 날 현판식에는 정두열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장, 관계공무원, 군포2동 직능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독서공간을 환영했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들이 손만 뻗으면 책을 접할 수 있는 총 90개의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시설을 ..

[20180119]2018 군포철쭉축제 본격 시동.. 사무국 개소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경기도 대표 축제의 하나로 우뚝 선 ‘2018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시와 문화재단은 지난 1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김윤주 군포시장과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참여 속에 축제사무국 개소식을 개최, 함께 뜻을 모으며 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사무국은 시․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전문가 등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말까지 기획․운영․행정지원 등 축제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축제기간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 ‘경기관광유망축제’에서 ‘전국 단위 문화관광축제’로… 관광객 시선 끌 차별화된 프로그램 준비 시는 ‘군포철쭉축제’가 지난해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 축제로..

[20180116]군포시, 2017년도 각종 평가 수상 성적표

군포시가 지난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산하기관 제외)에서 총 28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800여 공직자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한 해였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지자체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인구 50만 미만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는데, 우수한 재정력을 비롯해 자치역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행정안전부로부터 2년 연속 재정운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된 지역안전지수는 3년 연속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도시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