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문화도시 예비지정을 위한 문체부 비대면 온라인 인터뷰가 지난 16일 오후 4시30분부터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인터뷰는 군포시 문화관광과 유승연팀장이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개요 브리핑으로 "문화路 사람과 마을을 잇는 도시"라는 주제로 하였으며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의 보완 설명이 있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리하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당황도 했지만 잘 인터뷰를 마쳤다며. 코로나 여파로 전혀다른 언콘택트 시대에 사는 것을 실감하고, 나아가 군포시에 진정 군포를 사랑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고민하는 쉼미당 윤혜준 젊은이등 많은 청춘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배우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군포시는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무리하고 예비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