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오는 11일까지 군포시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이웃과 생활문화로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생동감 버스킹’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을 향한 적극적인 문화예술행정을 펼치고 나서 관심을 끈다.. 생동감 버스킹은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이웃과 생활문화로 소통하고, 그 즐거움을 나누고자 준비됐다. 당초 반월호수공원 등 관내 곳곳의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련 일정이 미뤄져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첫 순서로 국악 동호회 아리소리와 플롯 동호회 수리플룻앙상블, 통기타 동호회 한울림소리, 색소폰 동호회 아모르색소폰앙상블 등 4개 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버스킹에는 50명 이하의 시민이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