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도시기록 #꽃가루 #솜털 #학의천 #안양천/ 하천 산책로를 걷다보면 솜털같은 하얀 꽃가루들을 보게된다. 대부분 천변에심어진 버드나무에서 날라온 것들이다. 버드나무는 물이 있는 곳이면 씨앗이 날아와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룬다. 씨앗은 버들강아지가 익으면 겉에 솜털이 생긴다. 이것이 씨앗과 함께 바람을 타고 날아가 땅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게 된다. 봄철에 대량으로 날아다니는 버드나무 솜털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는 ‘충매화(蟲媒花)’나 버드나무는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주범은 참나무·소나무처럼 바람을 타고 짝을 맺는 ‘풍매화(風媒花)’라고 한다. [유진상 환경칼럼] 버드나무 기자명유진상 환경칼럼니스트 입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