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옛 안양영화촬영소 시설의 흔적. 석수동 영흥교회
2022.07.16/ #영흥교회 #안양 #도시기록 #석수2동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206차 탐사날에. 1950-70년대 현존했던 안양영화촬영소-신필름 시설중 유일하게 남아있던 창고를 매입해 개조한 건물이 영흥교회라는 얘기를 동네 주민으로 부터 듣고 바로 달려가 건물을 기록으로 남기다. 과거 동양 최대 규모로 동양의 헐리우드라 불리우며 각종 스튜디오와 거북선을 물에 띄우고성웅 이순신 영화를 찍었던 수영장같은 대형 수조까지 있었던 안양영화촬영소 자리에는 석수현대아파트, 안양영화예술학교 자리에는 무림아파트가 들어섰다. 아래 사진속 우측 맨 아래 건물이 현 영흥교회로 추정된다.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843569525687756&set=a.5079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