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탐사대 157차_안양5동 냉천마을 마지막 모습 5월 4일(토) 오후 3시/ 집결_안양문화원 앞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5월 4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57차 여정은 안양5동 냉천마을을 찾아갑니다. 이 동네는 15년전 정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했으나 사업 자체가 10년 넘게 표류해오다가 결국 무산됐으나 안양시와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