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1988

[20231215]안양 평촌중앙공원 수경시설 준공표지판 찾다

2023.12.15/ #도시기록 #수경시설 #분수대 #조형물 #안양 #평촌중앙공원/ 안양 평촌중앙공원 수경시설 조형물(공공미술 작품)의 준공표지판을 찾아내다. 분수대를 둘러싼 대리석 한켠에 부착돼 있는것을 오늘에서야 발견했다. 비 오는 궃은 날씨로 사람이 없어 구석구석 살피다 보니 눈에 띄었다. 표지판 글씨 판독및 기록은 추후 실시 예정.

[20231215]안양 평화의소녀상 2023년 마지막 기록을 하다

2023.12.15/ #도시기록 #평화의소녀상 #안양 #평촌중앙공원/ 비오는날 중앙공원을 지나며 평화소녀상을 찾다. 2023년의 마지막 기록이지 않을까 싶다. 날이 추워지고 눈이라도 내리면 누군가 와서 소녀상 목에는 머플러를 두르고, 손에는 벙어리장갑을 끼우고, 발에는 신발을 놓아두지 않을까 싶다.

[20231215]안양 평촌중앙공원 마대자루 정체는 "낙엽"

2023.12.15/ #도시기록 #안양 #평촌중앙공원 #낙엽 #마대자루/ 공원 곳곳에 잔뜩 쌓인 마대자루들. 저 마대자루 속에는 중앙공원에서 수거한 낙엽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중앙공원에 심어진 나무들이 대부분 잎이 커다랗고 무성한 포플러나무이기에 부피가 큰듯 싶다. 저 마대자루들은 이제 자원순환과정에서 어디로 갈까. 잘 이용되면 퇴비용이거나 또는 전량 소각되지 않을까 싶다.

[20231211]안양 버스정류장에는 엉덩이 따스한 의자가 있다

2023.12.11/ #도시기록 #안양 #냉온의자 #열선의자 #버스정류장 안양시 관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열선의자, 엉따의. 엉덩이 따스한 의자라 불리운다. 날이 추울때 엉덩이가 따끈따끈하니 좋아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다. 설치 초창기 온열(열선)만 있던 의자가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한 냉온 겸용으로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