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71

[20250608]안양 도심속 옛검역원 정원에 뱀딸기가 지천이다

2025.06.07/ #도시기록 #안양 #뱀딸기. 안양6동 옛검역원 본관앞 정원에 뱀딸기가 지천이다. 정원 산책길을 걷다 보면 수풀속에 숨어있는 빨간 뱀딸기들이 얼굴을 삐쭘 내밀고 윙크를 한다.안양6동 옛 검역원 정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왕개미 서식지(https://anyangbank.tistory.com/5107)로 이곳은 그야말로 도심에서 보기드문 자연환경을 지닌 공간으로 여름이 오자 빨깧게 익어가는 뱀딸기들이 수풀속에서 고개를 삐쭘삐쭘 내밀고 인사를 한다. 안양 도심 한복판에서 뱀딸기를 보다니,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그야말로 지천이다.어렸을 때 여름철이 되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들이나, 산에 가서 뱀.딸.기 먹지 마라. 비암(뱀)된다는 말이었다. 그때는 이말이 어찌나 무섭던지 초여름에 널린 것..

[20250608]안양 학의천 수촌교옆 뱀딸기 군락지 발견하다

2025.06.08/ #도시기록 #생태 #안양 #학의천 #뱀딸기/ 안양 학의천에서 뱀딸기 군락지를 발견하다. 위치는 안양 학의천 흙길 산책로 수촌교 동쪽 옆. 수풀사이로 빨간 얼굴들이 빼꿈빼꿈 고개를 내밀고 나좀 봐달라고 윙크를 한다. 힌편 최근 발표된 정보를 보면 국내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뱀딸기라는 식물에서 그동안 적당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국립생물자원관은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에서 산뱀딸기 추출물이 노로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세포 생존율을 높이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지난 5월 12일 밝혔다.연구진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산뱀딸기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최대 97% 억제되고 면역세..

[20250602]안양 만안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고라니 제보

2025.06/ #도시기록 #동영상 #제보영상 #안양 #고라니/ 위사진은 안양3동 수리산 자락 단독주택에 사는 안양시민 최광복님이 찍은 고라니 사진으로 거의 매일 집 뒷쪽 산자락에 나타난다는 제보다. 아래 영상은 안양9동 수리산에서 수암천 물가로 내려온 고라니/ 수리산에 사는 고라니들이 엄청 많아진듯 싶다. 안양9동 수암천 물가에 자리한 주택, 안양3동 산자락 주택, 안양6동 안양세무서 뜨락, 안양6동 만안시립도서관 등에서 고라니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안양9동 수암천계곡 단독주택 뒷산에 나타난 고라나

[20250602]안양 범계사거리~학운공원A "평촌 사잇길" 걷다

2024.05.05/ #도시기록 #사잇길 #안양 #평촌 #골목 #그늘숲길 #산책길/ 범게사거리-평화공원-안양시평생교육원광장(동안구청.동안청소년수련관.동안경찰서)-황단보도-은하수숲유치원-부흥공원-육교-부흥초교-관악어린이공원-창의나라유치원-중앙교회-학운공원 A구역을 연결하는 평촌 사잇길을 걷다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평촌 도심 아파트단지 사이를 지나는 사잇길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평촌신도시를 설계하면서 잘한것중 하나가 아파트단지와 소공원들을 연결하는 사잇길이 아닐까 싶다.평촌 사잇길은 주민들이 평소 대형마트로 가는 마실길이며 평촌역과 범계역으로 이어지는 출퇴근길이자 학생들의 통학길이면서 소공원과 학의천으로 연결되는 힐링길이고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쉬러나오는 공간이다.세월이 지나면서 니무들도 자라 무더..

[20250530]안양5동 냉천놀이터에는 사람들의 정겨움이 있다

2025.05.27/ #도시기록 #안양5동 #동네 #냉천놀이터/ 안양5동 냉천 놀이터에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이 있다. 안양 만안구 원도심 골목길을 걷다보면 오래된 옛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안양4동(장내동)의 중앙시장, 장내동성당과 연결되고 중앙로 대로변에서 냉천마을로 올라가는 길목이었던 곳 냉천어린이공원, 안양5동주민센터와 샘병원 주변 등 안양5동의 중심도로라 할 수 있는 냉천로 좌우 주변이 실질적인 냉천동이었다. 70-80년대 냉천로 좌 우 골목으로는 대문을 열면 채송화, 나팔꽃과 감나무가 심어진 화단이 있고 현관문을 열면 삐그덕 소리가 나는 계단이 있는 2층 양옥집들이 자리해 안양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살던 부자동네였다. 지금은 오래전 시간이 멈춘듯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어느 허름한 집 대문 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