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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안양-서울 K리그1 경기 기록지 경매가 420만원

프로축구연맹과 브레이크앤컴퍼니가 경매를 진행 중인 FC서울-FC안양전 당시 경기 진행 상황이 규정에 따라 기록된 유일한 경기 공식 기록지가 9월6일 현재 입찰가 420만원을 기록하며 안양 구단의 역사적 승리의 여운은 안양 팬들의 경기 기록지 경매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축구 경기 기록지는 경기가 개최된 날 현장에서 작성된 기록이 담긴 용지로 경기 일시 및 장소, 날씨, 잔디 컨디션, 유니폼 상하의 및 양말 색상, 각 팀 감독, 주장 선수, 선발 및 교체 선수 명단, 선축 여부, 파울 여부 및 내용, 심판 정보 등 해당 경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연고지 악연'으로 얽힌 FC서울을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던 경기 공식 기록지는 경매 시작 1주일만에 420만원까..

[20250906]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결과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사장 윤황, 원장 정성훈)이 지난 7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속가능도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도시의 현재 역량과 미래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평가로, 2025년에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18인과 한국지역경영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도시를 구성하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서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의 3대 부문 88개 세부지표(기초 38개 지표, 광역 50개의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 결과에 따른 부문별, 지자체별 순위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특히 ..

[20250906]군포에 경기도 최초 이주여성상담센터 개소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가 군포시(군포로 578)에 등지를 마련하고 지난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아시아의 창이 운영하는 이주여성상담센터는 통·번역 지원단을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주여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의료지원·법률구조사업, 긴급쉼터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여성상담센터는 폭력피해를 입은 경기도 남부 이주여성 및 가정구성원에 대해 위기 상황시 신속 대응 및 전문상담 등 체계적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가 처음으로 군포시에 터를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주여성 권익 보호와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