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리빙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안양시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매주 일요일 학운공원 B구역에 위치한 학의천변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훌리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는 민관 합등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유총연맹 안양시지부 회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안양천 학운공원 제방 구간에서 매주 일요일 생태계 교란식물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안양자총여성회의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은 자생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이를 제거해야 하기에 지난 2024년부터 안양 학운공원 B구역의 학의천 돌다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