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난 80년대 안양지역 문화운동의 주역들 [12/29 시민연대]미술문화운동에서 창작 그림책 만들기 2004년 1월 3일부터 한달간 경기문화재단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창작원화전, 그림책에서 소리난다"전의 작가 대부분이 지난 80년대 안양지역에서 문화운동을 펼쳤던 주역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의 흐름속에 파묻힌 흔적들을 찾아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요즘 서점에 가보면 진열대에 그림책들이 가득하다. 10여년 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그림책이 많다. 대부분 번역그림책들이지만 새롭고 좋은 우리그림책도 많다. ‘창작그림책’이라는 불모지에 발을 내딛고 개척해온 그림책 작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스크린 쿼터제를 통하여 한국영화를 지키고자 한것처럼 번역그림책의 범람으로부터 창작그림책을 지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