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며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 한다.」는 뜻을 담은 “선공후사(先公後私)”라는 말을 화두로 삼으려 합니다. 이 말은 사기에 나오는 말로 저의 시정철학의 근본이 되기도 하는 말입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항상 마음에 새겨두는 저만의 인생사명이 있습니다. 제 책상 앞에 새겨두고 늘 보면서 일 하고 있습니다. - 나는 오로지 공(公)을 위하여 정도(正道)만을 걸을 것이다. - 나는 정직과 신의를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