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1990년 호계2동 느티나무(현 육교옆) 주변 풍경 #안양 #느티나무 #호계2동 #호계육교 #느티나무버스정류장 #호계시외버스정류장/ 1990년 중반에 찍은 안양시 호계2동 풍경으로 동네의 정자나무이자 수호신으로 250년을 살다가 고사한 느티나무가 베어지기 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현재 호계2동 버스정류장앞에서 선 열린조각공방을 운영하는 김수선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입니다. 사진속 느티나무가 있는 위치는 현재 호계동시외버스정류장과 육교 중간(안양시 경수대로 717 건물 앞)으로 사진 좌측은 남쪽(호계신사거리 방향) 우측은(비산사거리 방향) 북쪽이며 도로는 서울과 수원을 잇는 경수산업도로(현 경수대로/ 1번국도)이지요. 이 사진이 특별하고 의미있는 것은 사진속 우뚝 서 있는 느티나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