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8/ #안양 #동네 #공공기관 #안양시청 #소나무 #비보/ 안양시청 과 시의회 중간에 언제인가 나무 수종 교체 작업을 하더니 소나무숲이 생겼다. 제법 굵은 것이 수령이 오래되고 휘어진 멋스러움이 돈 꽤나 들어갔음직한 나무로 일종의 비보 소나무라 할 수 있다. ‘비보(裨補)’란 풍수상 지세가 허결(虛缺)하거나 산수가 제 흐름을 따르지 않고 거슬린 곳을 보완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보완하는 방법에는 인공적으로 산[假山, 造山] 혹은 저수지를 만들거나, 숲을 조성하거나, 건축물의 출입구를 변형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다. 안양시의 경우 민선 초대 시장이후 시장이 구속되는 등 좋지 않은일이 계속되자 한때 풍수전문가를 초빙해 시청사의 터와 건물 지세에 대해 살펴보고 조언을 받기도 했다. 당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