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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안양 만안경찰서 담벼락 덮기 시작한 담쟁이덩굴

2024.05.27/ #도시기록 #안양 #만안경찰서 #안양6동/ 마치 성같은 느낌의 만안경찰서 담바략을 뒤덮기 시작한 담쟁이덩굴. 2010년 마땅한 경찰서 부지를 찾지 못해 결국 산자락을 깎고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2012년 6월1일). 주변에는 안양세무서, 만안시립도서관, 만안청소년수련관, 수리장애종합복지관, 만안평생교육센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등이 있다.

[20240527]안양 아르테자이에서 본 특이한 색의 산딸나무

2024.05.26/ #도시기록 #꽃 #산딸나무 #안양/ 안양예술공원 입구 아르테자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특이한 색상의 산딸나무 꽃을 보다. 산딸나무 꽃이 하얗게 피면 나비가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학이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산딸나무 꽃은 네 장의 꽃잎이 마주보기로 붙어 있는 커다란 꽃이 수백 개씩 층층으로 피어 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색이 섞이지 않아 청순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는 꽃이다. 사실은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형된 포엽(苞葉)이란 것인데,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놀랍다.

[20240527]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소개합니다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주요 경제주체인 노·사·민·정이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고용, 인적 자원개발, 노사협력 등과 같은 사항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는 회의체로 위원장인 안양시장을 포함해 임원수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사민정사무국은 2019년 4월 10일 안양8동 노동복지회관에 개소했으며 지역의 고용안정을 비롯한 노사관계 안정과 노동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인적자원개발, 지역경제 등에 관한 사항을 맡으며 시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안양시 노사민정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현안을 협의 심의하는 기구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그곳에는 사무국 업무를 담당하는 이호성 사무국장님과 곽호경 사무차장님이 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소속 분과위원회 관리부터 노동..

[202400521]안양시스마트통합센터, 이강식 작가 화목(모자상)

2024.05.21/ #도시기록 #미술품 #조각/ 지난4월 개관한 안양시스마트통합센터에 설치된 미술품 이강식 작가의 화목(모자상)으로 제작년도는 1995년 12월 10일이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안양시청 본관 7층에 위치해 있었다. 안양시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4차 산업 시대의 신기술 다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동안구청 옆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753㎡ 규모로 센터를 신축해 4월17일 개관식을 가졌다.

[20240522]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건물 시설 돌아보다

2024.05.21/ #도시기록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건물과 시설 돌아보다.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안양시청 본관 7층에 위치해 있었다. 안양시는 디지털 혁신 대전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4차 산업 시대의 신기술 다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동안구청 옆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753㎡ 규모로 센터를 신축해 4월17일 개관식을 가졌다.

[20240525]안양 공유냉장고 2호점 인덕원동에 개소

2024.05.24/ #공유냉장고 #안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덕원동 #SDGs  #공유 #나눔 #마을공동체 안양시 관내에서 두번째로 마련된 안양 공유냉장고 2호점이 안양시 인덕원마을 터 사회적협동조합(동안구 흥안대로 507번길 23. 주차장 1층)앞에 설치돼 지난 24일 오후2시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의 냉장고로 이웃과 나눔, 돌봄,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잉여 먹거리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도 기여한다. 특히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기반으로 서로 교류하고 위안을 얻는 소통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다.  안양에서 두번째 공유냉장고가 오픈하던 날, 인덕원마을 터 매장 앞에서 열린 개소식은 내..

[2024052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6월14일 평촌아트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코피에프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우당탕탕 다인이와 욕심쟁이 늑대’가 오는 6월14일 오후7시30부 평총아트홀 무대애 오른다.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는 영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가족음악회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사)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에서 각색한 작품으로 박성균 지휘, 임홍빈 연출을 맡았으며 나레이터로는 친근한 할아버지 역의 박영린 단장이 진행한다. 이 작품은 클래식 음악과 연극의 융합으로 주인공을 피터에서 다인으로 바꾸고 , 캐릭터 분장을 한 극단 무아몽의 배우들이 코믹한 연기로 재미를 더하며 주인공인 다인과 할아버지, 사냥꾼, 늑대, 고양이, 새, 오리 등이 각각 교향악단의 특정한 악기와 주제로 연주되어, 시각과 청각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