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부]벽산로의 진실…안양문화의 현실 1 [2005/08/05 안양토박이, 청년 원태우를 닮자!] 벽산로의 진실…안양문화의 현실 1 만1년이 지났다. 평화적이며 문화적으로 시작된 ‘만안구 문화의 거리 조성운동’은 안양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다. 그리고 권력은 사실을 왜곡하고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있다. 이에 현혹된 시민들은 새로운 피해자가 아닐까? 이에 부족하지만 감히 지난 1년간 벽산로의 진실을 밝힐 결심을 하였다.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의 토론이나 답변도 환영한다. 2주 전에 한 초상집에 문상 가서 있었던 일이다. 난데없이 한 어른께 붙잡혀서 경고를 들었다. “이 XX, 옆구리에 칼 한방 먹고 싶어?” 조폭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끔찍한 표현이었다.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잘못한 일도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