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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6) 10월 개막

2005년 첫 시작으로 11년간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Anyang Public Art Project).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6)가 오는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달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열려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APAP는 3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트리엔날레로, 지난 11년간 도시 전체에140점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서 미술, 조각, 건축, 영상, 디자인,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올해..

[20160826]공공예술보고(寶庫) 안양예술공원 안내지도

안양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이 안양천과 삼성산의 자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지역명소, 관광지 등이 어우러진 안양예술공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안내지도에는 안양파빌리온, 김중업박물관 등의 지역명소, 거울 미로(예페 하인), 안양상자집(볼프강 빈터 & 베르트홀트 회르벨트), 전망대(MVRDV) 등의 APAP작품과 안양사, 석수동 마애종, 인공폭포 등의 관광지, 그 외 주차장과 쉼터 등의 편의시설, 각종 문의처 및 주소 정보가 수록돼 있다. 안양예술공원 안내지도는 여러 형태로 제작된 바 있지만, 공원 내 설치된 주요 APAP작품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광코스를 개발해 시민들이 공원을 특색 있게 즐길 수 있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도 앞면에는 안양예술공원 전..

[20160826]안양시, "2016년도 기관표창 만발 상복 터졌어요"

금년은 안양시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선포한 제2의 안양부흥 첫해이다. 과거 2000년까지는 제조업기반 전국 공업도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지속가능한 미래행복도시로 전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것이 기본 취지다. 그만큼 시로서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하는 중요한 해이다. 제2의 안양부흥에 매진하는 안양시정이 올해도 연이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빛을 내고 있다. 수상이 이를 말해주는데 시는 금년 들어 8월 현재까지 모두 27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른 시상금은 6억2천만원을 넘어섰다. 정부부처 등 각 기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는 67건이 채택돼 보조금 39억5천여만원을 받음으로써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함께 어려운 시 재정에도 단비가 내리게 했다 □ 정부3..

[20160825]군포시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도 대출한다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에게는 새 장난감을 마음껏 가지고 놀 기회를,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 기회를 제공한다. 군포시어린이도서관내 마련된 장난감 나라는 302종 933점에 달하는 새 장난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5천원의 연회비만 내면 1년간 무료로 장난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장남감 나라를 이용하려면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 회원으로 사전에 가입한 후에야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한 도서대출회원카드가 있어야 하며 1가구당 1명만 등록이 허용된다. 한다. 또 회원 등록(신청)은 군포시민 외에도 군포지역 내 위치한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회원등록은 연간 회원 250명으로 제한한다는 점이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

[20160825]의왕시, '2016 레일로 콘서트' 15차례 무대

의왕시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공연단체와 시민들이 프로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해 꾸미는 ‘2016 레일로 콘서트’ 상설무대가 오는 27일부터 모두 15차례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의왕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의왕지회가 주관하는 레일로 콘서트 상설무대는 관내 문화예술단체 및 아마추어 동아리와 프로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는 10월 23일까지 의왕시 곳곳을 돌아가며 계속된다. 이번 콘서트의 이름인 ‘레일로’는 비슷한 발음인 ‘내일로’와도 통하는 것으로 철도특구 의왕시의 차별성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희망찬 미래도시를 실현한다는 의왕시의 슬로건을 담았다. 콘서트는 27일 오후 ..

[20160825]안양시립합창단 문화기획공연 ‘별빛 흐르는 밤에’

안양시립합창단의 문화기획공연‘별빛 흐르는 밤에’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범계 로데오거리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상임지휘자 이상길이 지휘하는 가운데‘아름다운 세상’,‘난 널 사랑해’,‘축배의 노래’등을 합창하고, ‘행복을 주는 사람’,‘LOVE’,‘걱정 말아요 그대’,‘하얀나비’는 독창 및 2중창으로 화음을 선사한다. 테너 김도완·홍경표·박현민이 열창할 'O Sole mio'와'Funicull Funicula'는 가는 여름밤을 격조있는 무대로 이끌 것이 기대된다. 시의 관계공무원은 이번 시립합창단의 기획공연은 야외무대를 택해 합창, 성악, 대중음악을 주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8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70년대 중반 학의천 제방공사 풍경

1970년대 중반 학의천 풍경 #안양 #옛사진 #학의천 #수리산 #평촌 #현충탑 #근명여상 #부흥산업/ 1970년대 중반 무렵의 안양 학의천 풍경으로 천변에 뚝쌓기 제방 공사를 하는 듯 합니다. 사진 중앙의 오른쪽이 하천이고 왼쪽이 논 농사를 짓던 평촌벌인데 하천의 폭이 굉장히 넓지요. 1980년대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기전 평촌벌은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인 벼들이 장관이었지요. 사진 가운데 뒤로 보인 다리는 서울-수원간을 연결 경수산업국도 비산교(현 중앙초교앞)이며 그 뒷쪽은 안양천과 합류지점인 쌍개울로 그 곳에는 은모래가 깔려 여름에는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 겨울에는 썰매놀이터였고 깻묵을 넣은 유리어항을 물속에서 건지면 은빛 물고기들에 송사리와 모래무치 등이 파닥파닥 뛰는 것이 그야말로 자연학습..

[20160824]군포생활동호인들의 축제 제2회 '생동감'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초막골생태공원 내 반디뜨락에서 제2회 생동감 생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동감 생활문화제는 군포시 생활문화동호회 시민협의체의 주도로 개최되며, 시민 문화예술 동호회들의 발표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군포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군포생동감’에 참여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 52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동호회들의 생동감 Stage, 생동감 Gallery로 구성돼 진행된다. 먼저 생동감 Stage에서는 음악과 무용, 연극 등 38개 동호회의 공연이 27일과 28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2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생동감 Gallery에는 미술 및 사진, 공예동호회 7개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참가 동호회들..

정읍시, 안양 석수동에 '내장산 장학숙' 완공

전북 정읍시가 지역인재 양성과 수도권 진학 학생 위해들의 면학 조성을 위해 작년에 서울과 안양시 경계지점인 안양 만안구 석수동 382-12외 필지에 착공한 '내장산 장학숙'이 완공돼 오는 27일 재경향우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9월부터 문을 연다. 정읍시와 정읍시민장학재단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대지 1천558㎡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착공한 '내장산 장학숙'이 완공돼 대학교의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정읍시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한 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된 '내장산 장학숙'은 연면적 3천997㎡,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01억원(부지매입비,45억원, 건축비56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을 보..

[20160823]의왕 하이디농장 1.8m 대형 왕호박 생산

가을이 오면 해마다 왕 호박과 초대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열려 언론사 카메라들이 몰려오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하이디농장에서 올해에도 초대형 호박을 수확해 오는 9월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박과채소대회 출품을 앞서 몸단장에 나섰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호박과 수세미, 수박, 여주, 조롱박 등 박과류 채소를 키우기 시작한 하이디농장은 2014년도 전국대회에 처음 출품한 결과 호박이 동상 수상했으며 2015년도 전국대회에서는 수세미가 동상을 수상했다. 금년에는 5천평의 농장내 각 코스별로 맷돌호박, 동아호박, 색동호박, 땅콩호박 등 종류도 셀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호박들을 심었는데 원두막코스에서 생산된 것들이 가장 컸다고 한다. 그중 왕호박은 모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