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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GTX 군포~의정부 노선 해당지역 국회의원들 뭉쳤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군포~의정부 노선이 경유하는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인 문희상(의정부갑) 이학영(군포을) 김정우(군포갑) 의원이 관련 사업 성공을 위해 지난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똘돌 뭉쳤다. ‘수도권광역철도 구축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박경철 박사(경기개발연구원)은 “출퇴근 교통혼잡이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인 우리나라는 급행철도의 속도 경쟁력이 필수적이며 소위 표정속도 100km/h(최고 속도 200km/h)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라고 설명하며 경원선과 과천선 선로를 최대한 공용사용하고, GTX와 KTX 의정부 연장 사업을 추진으로 C노선의 경제성 극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발제한 이재훈박사(한국교통..

[20160722]안양시의회 음경택. 송현주 의원 제1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위원장(새누리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지역)과 송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신촌동)이 지난 21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린, 인천일보 ‘제1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했다. 이번 제1회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을 찾아, 의정활동·예산절감·주민소통·정책연구·우수조례·매니페스토 부문에서 도의원 및 시의원 각 부문별 1명을 선정했으며, 음 위원장은 예산절감 부문, 송 의원은 매니페스토 부문을 수상했다. 음범택 위원은 최근 중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발의했고, 특히 상임위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안양실내체육관 불법 대관을 지적해 대관..

[20160722]안양시, 감정근로자 사기진작에 나섰다

안양시가 제2의 안양부흥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감정노동자 사기진작에 주력하고 있다. 감정노동자는 손님을 응대함에 있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하는 근로자를 뜻해, 대형마트 근로자나 전화교환원이 그 대표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롯데백화점 안양·평촌점, NC백화점 평촌점, 2001아울렛 안양점, 이마트 안양·평촌점 등에서 일하는 감정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일명‘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만들기 교육’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감정노동에 지쳤을 이들을 위한 웃음치료와 웃음특강 및 감정노동 대응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이 주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실시했던 사업이지만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내용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교육..

[20160722]군포시 정책개선으로 양성평등 실현한다

군포시가 남녀의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사업 55개를 선택,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20일 전문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시각으로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정책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시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일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책개선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5월 각 부서와 협의를 통해 연중 시행되거나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55개의 사업을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시점에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까지 수차례 업무 협의, 평가 방법 교육, ..

[20160722]오는 9월 14회 수리전국무용콩쿠르 열린다

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와 한국무용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4회 수리전국무용콩쿠르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9월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대회 첫 날인 3일은 한국무용, 4일은 외국무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상금은 1804만원이다. 각각 종합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500만원, 대학·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원, 학생부 대상 수상자에게 70만원이 수여된다. 수리무용콩쿠르는 유치부·초·중·고·대학생, 일반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전국무용대회로 총 13번의 대회를 거치며 한국무용인재 발굴 및 예술진흥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콩쿠르부터는 대상의 범위를 기존 대학·일반부에서 고등부까지 확대하는 등 미래의 무용계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1967년 8월의 안양유원지 공짜풀장

1967년 8월의 안양유원지 공짜풀장/ ‪#‎안양‬ ‪#‎안양유원지‬ ‪#‎풀장‬ ‪#‎안양예술공원‬/ 경인일보DB에서 발견한 50년전인 1967년 여름의 안양유원지 풍경으로 해방 이후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가장 호황을 누렸던 시기 답게 풀장에 피서객이 그야말로 바글바글합니다. 당시에는 안양유원지 계곡에 시원하고 맑은 물이 철철 넘쳐 흘렀고, 너럭바위에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덥히며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숲속에서는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과 풍악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을 추는 노인들까지 그야말로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였지요. 1960년대 말에는 사진속 그림의 공짜풀장(자유풀)과 돈을 내고 들어가는 유료풀장으로는 대영풀 하나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 뒤로 보이는 하얀 건물은 안양관광..

[20160721]안양시, 개발자들의 축제 ‘에이큐브 게임잼’ 개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청년공간 에이큐브: 인텔 TG랩이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개발자들의 축제 ‘에이큐브 게임잼’ 행사를 개최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게임동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3일 동안 함께 숙식하며 게임을 완성시키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주어지는 주제에 맞춰 즉석에서 팀을 꾸리며, 마지막 날에는 친구들을 초청해 각자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네트워크 파티도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디 게임 개발자로 유명한 박선용 터틀크림 대표가 디렉터로 참가해 행사를 주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event@gamedonga.com) 혹은 온오프믹스에 개설된 페이지에서..

[20160721]교육투자비율 의왕 5위 과천 7위 안양 9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227개 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 제외) 중 경기도 성남시가 교육투자 총액 및 예산대비 교육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2014년 일반회계 최종예산 1조4,816억 원 중 344억을 교육에 투자하여 예산대비 보조비율이 2.32%로 227개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 투자규모 별로 ‘톱10’을 살펴보면 1위인 성남시(344억원) 뒤를 수원(232억원), 화성(220억원), 부천(207억원), 고양(152억원), 안양(129억원), 안산(129억원), 시흥(123억원), 평택(100억원), 창원(98억원) 순으로 조사돼 경기도 기초단체 ..

[2016060721]정상JLS, 의왕시영어체험장 3년간 위탁 운영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년간 의왕시 영어체험장(English Premium Center)을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영어체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과도한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글로벌 도서관 2층 규모(약 200평)로 9개의 강의실과 소강당, 교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자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층 개선된 의왕시 영어체험장을 만들 예정으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영어교육은 물론 성인 어학 및 교양 프로그램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의왕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현재 서울 영등포..

[20160721]군포시, 전기차 사면 최대 1900만원 지원

경기 군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보급(보조금 지원)사업 계획을 검토 수립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17년에 전기자동차 구매 의사가 있는 개인, 법인, 기업체, 학교 등이 어는 정도 되는지 8월 12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시에 의하면 내년에 개인, 법인, 기업체 등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최대 1천900만원 이내(국비 1천400만원, 시비 추후 결정)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충전인프라(완속충전기) 설치비용도 400만원까지 지원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시 홈페이지에서 조사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차종은 환경부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