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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안양 신한건설 유주현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선출

안양에 적을 둔 신한건설 유주현(63) 대표이사가 국내 최대 건설 관련 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2016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유주현 신한건설 회장을 제27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주현 대표는 143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102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9년 만에 경선 구도로 치러졌다. 내년 3월 1일부터 3년간 대한건설협회를 이끌고 갈 유주현 당선인은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더할 수 없는 영광”이라며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힘써달라는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

[20161229]이필운 안양시장 2017년 신년사

신 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60만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을 상징하는󰡐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아래󰡐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착실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더 잘 사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일자리사업 평가」최우수기관 수상 및「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평가」우수기관 수상,「고충민원 처리 유공」국무총리 표창 등 각..

[20161229]2016 안양시 송년음악회 무료초대

한극음악협회 안양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2016 송년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1부에서 안양시립합창단이 뮤지컬&7080이 멋지게 펼쳐지고 2부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Horn stars의 무대로 한해를 마감한다. 안양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인 만큼 그동안 관심을 가져 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전석 무료초대키로 했다. 단 전화약은 필수이다. 일 시 ㅣ 2016. 12. 30(금) PM 7시 장 소 ㅣ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주 최 ㅣ(사)한국음악협회 안양지부 ️ 내 용 ㅣ 1부 "뮤지컬 & 7080" 안양시립합창단 2부 "조윤성 & Horn Stars"(supersax plays love songs) ☎️ 문 의 ㅣ03..

[20161229]안양시청 광장 시민휴식공간으로 변신

안양시청사 광장 일부가 경관개선 공사를 통해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변신을 꾀해 지난 2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안양시는 당초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려 했으나 시민사회단체와 안양시의회 야당 시의원들부터 예산낭비 지적과 더불어 거센 반발을 사자 당초 게획을 바꾸어 경관 조명을 줄이는 대신 공원으로 확충하는 방안으로 수정했다. 경관개선공사가 이뤄진 곳은 시청 정문에서 좌측의 시의회 잔디마당과 시청사 현관 사이 공간으로 소통마당, 화합마당, 그린카펫, 화이트 가든, 솔향원, 잔디마당 등 6개 파트로 나뉘어 조성했다. 이곳에는 파고라, 벤치, 수목경관 등이 곳곳에 잘 배치돼 있다. 또 일정간격으로 점등을 반복하는 소통마당의 버들조명과 다양한 형태로 지면..

[20161229]군포시, 재정운영 행자부 평가 최우수

군포시가 시민이 성실하게 낸 세금을 투명하고 알뜰하게 사용해 재정운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 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29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의 발표에 의하면 군포시는 전국 74개 시(市) 가운데 재정운영이 가장 뛰어나 장관 표창과 3억원의 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앞서 행자부는 모든 자치단체의 2015 회계연도의 재정운영 현황을 28개 지표로 나눠 분석했는데, 군포의 경우 재정 건전성이 남다르게 좋을 뿐 아니라 효율성 부분 역시 상위 20% 이내에 들어 최우수 재정운영 기관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회복지비 지출 증가 등에 따라 부담이 증가함에도 채무 억제와 상환 노력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였고, 세출 부문에서 인건비와 업무추진비 등 행정경비 지출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김윤주 ..

[20161229]안양시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2년 연속으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7일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뽑혀 1억5천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3.0평가는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8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져 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3.0 주민성과 보고회와 공유대회 및 체험마당 참가, 실행과제 담당자 워크숍, 전문가 교육 등으로 정부3.0 마인드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안양’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3.0의 4대 가치인 협업, 소통, 개방, 공유 등을 고려했다. 이와 아울러 지난해 정부3.0 우수사례가 ..

[20161229]군포, 가로수에 니트옷 입혀 특화거리 시범 조성

군포시 가로수들은 새해도 되기 전에 색색 옷을 입고 멋을 뽐내고 있다. 시는 27일 ‘가로수 특화거리 시범 조성 사업’을 통해 산본성당사거리부터 백두한양아파트 후문 삼거리까지 440m 구간의 가로수 76그루에 다양한 색상의 니트 옷을 입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시는 해당 구간 인근 거주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재활용 의류를 활용해 색색 옷을 제작, 가로수를 니팅 아트(Knitting Art) 작품으로 꾸몄다. 홍유진 공원녹지과장은 “별도의 예산이 투입되지 않은 이번 사업은 가로수 병충해 관리에 도움이 되며, 지역주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도 제공해 효과가 무척 좋다”며 “반응이 좋으면 다음 동절기에는 다른 지역의 가로수에도 옷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현 ..

[20161228]군포시, 스마트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군포시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스마트 플랫폼 기반의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27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생활안전, 재난, 불법 주정차, 차량번호 인식, 지능형영상인식 등 10종의 CCTV를 비롯해 비상벨과 경고방송까지 총 13개의 시설물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8개로 나눠진 생활·안전 CCTV 관제화면도 하나로 관리하고,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 등 4개 관계기관과의 연계도 더 강화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제 교통흐름, 재난사고, 범죄 발생 등 수집 가능한 모든 영상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범죄 예방, 안전 시설물 관리 효율 향상, 생활 안전 강화 등 ..

[20161228]안양 티브로드 abc방송 의정대상 시상

티브로드 abc방송이 의정대상을 제정해 지난 27일 안양시회의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첫번째 시상식에서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송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장경민 의원(새누리당)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의왕시 제1선거구)은 올해 도민 실생활과 관련된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안양시의회 송현주 의원은 22명의 의원 가운데 안양시 생활임금 조례안 등 대민과 밀접한 조례안 4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

[20161228]심재철 국회부의장, 국정감사 우수의원 11번째 선정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국회부의장)이 올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심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는 이례적으로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수상으로 총 11회에 달하는 국감우수의원상을 기록하게 됐다. 심 부의장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한전이 그동안 적정 투자 보수라는 항목으로 3조원이 넘는 돈을 전기 요금 원가에 포함시켜 폭리를 챙겨 온 점과 현행 누진제 전기요금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또 국세청이 경차 이용자들에게 한 해 주유 시 10만 원까지 카드 결제 할인을 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특정 카드회사만 사용하도록 제한해 대상자의 40%만이 실제 환급을 받고 있음을 지적해 국세청의 제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특히 공공 기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