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437

[20170210]2017 군포철쭉축제 4월 28일 개막.. TF팀 발족

군포시는 9일 도시를 대표하는 전국 단위 봄철 행사, 철쭉축제를 오는 4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7 군포철쭉축제’는 4월 28일 개막해 30일까지 개최되는데, 군포시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찾아올 관람객과 지역상인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사를 만든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군포철쭉축제는 도심 내 약 20만본의 철쭉 군락이 조성된 군포의 명소 철쭉동산과 인접한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등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행사다.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총 62만여명(5일, 하루 평균 12만4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특히 처음으로 시행된 철쭉동산 앞 ‘차 없는 거리’ 운영은 다양한 거리공연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 시는 축제 기..

[20170209]의왕경찰서 수사과, 경기남부청 우수 수사관서 선정

의왕경찰서 수사과가 경기남부청 으뜸형사팀 선정에 이어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부터 지난해 4분기 우수 수사관서로 선정됐다. 또한 수사과 지능팀도 우수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수사관서 및 팀 선정은 경기남부 31개 일선경찰서를 대상으로 검거 성과와 우수사례 및 피해자보호·지원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수사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지능팀의 경우 의왕경찰서 지능팀은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사건, 사무장병원 운영, 도시공사 상임이사의 시의회 의원 뇌물공여 사건, 1급 지체 장애인을 상대국가보조금을 편취 한 사건 등 250여명을 검거하는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오문교 의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생안정을 위해 범인검거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홍보에도 매진, 시민이 '치안 청정도시! 안전한..

[20170209]경기교육청, 10개 시·군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10개 기초지자체와 2017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는 광명, 구리,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오산, 의정부, 화성 등 10개 지역에서 모두 543억원을 들여 진행한다.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56억원 늘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배움과 삶이 연결된 교육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취지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도시를 만든다는 것이다. 광명시는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해오름교육’이라는 비전으로 전통 문화예술 교육, 학교문화혁신을 주도하는 해오름학년, 지역교육리더 양성 학습공동체..

[20170209]의왕시 5급.6급 승진 전보 인사

◯ 5급 승진 △내손1동장 이선주 ◯ 5급 전보 △기업지원과장 김명재 ◯ 5급 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조지현 ◯ 6급 전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지홍 △문화예술관광팀장 박정오 △청사시설팀장 최석우 △지역경제팀장 박동희 △중앙도서관 관리운영팀장 박경석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장 김지영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부곡동 사무장 송근성 △오전동 사무장 김동수 ◯ 6급 교육파견 △경기도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안상숙 정준모 - 이상 2월 13일자

[201702009]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발굴 지원한다

의왕시는 소규모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인 1평생학습동아리 갖기’ 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하고 숨어있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한다. 학습동아리란 일정한 인원의 성인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서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를 익히고 토론하면서 공동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는 친목 단체나 종교적 모임 등과는 구별된다. 현재 의왕시에는 86개 평생학습동아리에 1132명이 등록해 활동 중이다. 학습 분야는 무용, 악기연주, 공예, 독서토론, 시민참여 등 다양하다. 이들은 일정한 주제로 지속적인 학습과 나눔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능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의왕시는 평생학습 동아리 찾기를 통해 올해 11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리 등록 기준은 의왕..

[20170209]의왕시, 2017 주요정책 시민평가단 51명 위촉

의왕시의 핵심 시정과제 진행 상황과 성과를 평가할 2017 주요정책 평가단 51명이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가단 위촉식을 가진후 첫 평가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평가단은 이날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1년 동안 김성제 시장의 공약사항을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공약사항에 대한 자문과 건의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성제 시장과 시민평가단 전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시민평가단 활동요령 강의, 공약완료 사업 설명 및 토의, 투표를 통한 공약완료 사업 평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의왕시는 이날 김 시장이 약속한 ‘2만개 일자리 창출’, ‘고천동 주민센터 건립’ 등 2개 완료 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했고, 위원들은 두 가지 핵심과제에 대한..

[20170209]의왕시, 2017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합니다

의왕시가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참여 예산을 심의하고 예산 관련 위원회 활동에 참여할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4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의 응모 자격은 의왕시민과 의왕시 소재 직장인이다. 위원의 임기는 3월부터 2년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 위원들은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분과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참여 예산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의왕시는 여성과 장애인, 노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시민들을 우선 선정하고, 재정‧행정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시민과 지역별‧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참여 예산의 범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을 위한 소규모 숙원사업 예산으로 일반회계 총 예산의 1% 범위..

[20170209]의왕시, "왕송호수 겨울축제 짭짤했다" 자평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내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지난 한 달 동안 펼쳐진 첫 겨울축제에 1만7000여명의 관광‧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뤄 이 축제가 의왕시의 명성을 높일 또 하나의 상징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막을 연 왕송호수 겨울축제는 ‘호수와 겨울”이란 테마로 2월 5일까지 이어진 축제기간에 눈썰매타기, 눈밭에서 놀기, 눈 조각 포토존 사진찍기, 웃음체조, 클레이 체험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객의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 중에서도 눈썰매타기, 눈밭에서 놀기는 평일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관 등의 단체 이용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를 타고 왕송호수를 돌면서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겨울..

[20170209]군포 119구조대, 수리산 산악사고자 헬기 구조

군포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월 6일 오후 1시 56분경 수리산 병풍바위에서 하산 도중 미끄러지면서 다리부상을 입은 이 아무개(남, 66세)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포소방서 119구조대원 7명은 요구조자가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헬기 이송이 가능한 지역으로 20M 가량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이동하여 소방헬기에 인계했다. 헬기에서 응급처치를 한 환자는 옛 과천정부종합청사앞 마당에서 과천소방서 구급차로 인계되어 안양소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겨울철 산행은 눈으로 바닥이 미끄러운 곳이 있어 낙상 및 실족의 위험이 있으니 아이젠 착용과 등산스틱 등의 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20170209]안양시, 발굴-관리-지원 원스톱 복지모델 구축

안양시는 시민 중심으로 복지시스템을 개편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 가득하고 어려움이 없도록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복지전담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한통으로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에서 전문적 심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수 있게 된다. 동주민센터, 구청 및 시청의 각 부서에 업무가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어 한번에 상담을 받기가 어렵고 혼선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복지전담콜센터가 개소하면 전화 한 통으로 각자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부서 돌림’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발굴단’을 운영하여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쓴다. 통장,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 야쿠르트아줌마, 우편집배원, 가스검침원등 발굴단이 카카오톡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 발굴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