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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군포시의회 제8대 의장단, 이견행 의장 장경민 부의장 선출

군포시의회가 2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견행 의원, 부의장에 장경민 의원을 9명 시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견행 의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과 28만 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양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소통과 공감, 성실과 겸양, 시민의 진정한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군포시의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민 부의장은 “28만 군포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의 막중함을 되새기며, 시민의 고충이 무엇인지 열심히 듣고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탐사46]안양 석수2동 오랜 동네 화창마을(2014.04.26)

2014.04.26/ #도시 #동네 #골목 #안양탐사대 #석수2동 #화창마을/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46차 탐방으로 찾은 곳은 석수2동 첫번째 여정으로 화창마을입니다. 코스는 석수도서관 정류장(만석교회앞)-화창로92번길-화창초교후문-양화로223번길-화창로95번길-꽃밭속한옥집-산자락정원멋진양옥집들-화창로큰길-삼거리길-화창로106번길-양화로-탐사끝. 화창마을-꽃챙이(花倉洞.串昌洞) 안양 서북단에 위치한 석수2동은 동(東)으로 석수1동, 서(西)로 석수3동, 남(南)으로 박달동, 북(北)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동 및 광명시 일직동과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취락으로 꽃챙이(花倉洞). 벌터(坪洞), 신촌(新村), 연현(鳶峴) 등이 있다. 신촌과 벌터는 잘 쓰이지 않지만 화창과 연현마을이라는 명칭은 지금도 쓰..

[20180702]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공모 '경쟁률 6:1' 최고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민주당 조강특위)가 경기도내 60개 지역위원회를 이끌 지역위원장 공모를 지난달 27~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00명이 신청한 가운데 안양 동안을이 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민주당 조강특위 발표 자료에 의하면 도내 60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 결과 현역 국회의원이 맡고 있는 지역위원회 38곳을 제외한 22곳의 원외 지역에 총 62명이 신청했으며 단수 신청 16곳, 복수 신청 44곳으로 집계됐다. 또 성별로는 남성 93명과 여성 7명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안양동안을로 김상용, 박정균, 박용진, 이정국, 이재정, 조용덕 등 6명이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임명되는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총선까지..

[20180701]군포시 인사발령(민선7기 한대희 시장 첫 인사)

2018. 7. 1. 일자 군포시 인사발령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문영철 △지역경제과장 유형균 △자치행정과장 성백연 △회계과장 김영기 ◆6급 전보 △기획감사실(감사팀장) 정구정 △지역경제과(에너지관리팀장) 홍헌숙 △청소행정과(재활용팀장) 정순석 △교통과(교통행정팀장) 오 숙 △자치행정과(인사팀장) 신현균 △궁내동(행정민원팀장) 홍성기 △일자리정책과 노승민 △자치행정과 이윤란 ◆6급 신규임용 △자치행정과 정종옥(별정6급)

[20180702]신임 안양.군포.의왕시장, 태풍 북상에 취임식 전격 취소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민선7기 단체장들이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태풍 북상으로 인해 전격 취소하고 관계공무원들과 긴급대책의를 열고, 취약지역을 현장 방문하는 등 비상 근무에 나섰다. 경기도를 비롯 안양.군포.의왕시 등 각 지자체들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일 예정되었던 단체장 취임식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1일부터 민선7기 임기 시작 안양시는 2일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가질 예정이던 최대호 시장의 취임식을 취소했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태풍의 예상진로 및 강우량 등 기상상황 보고에 이어 태풍 및 장마에..

[20180702]안양시, 7월 4일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안양시는 고용노동부, 안양․과천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7월 4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핫시스, (주)에버그린, ㈜모터트로닉스 인터내셔널코리아, 주식회사 글로벌뮤직, 서호전기(주), 한성GT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구인기업 24개사가 참여하며 생산관리, CAD설계, 마케팅, 연구개발 등 53개 분야의 구직자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과 전문가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볼 수도 있으며, 행사현장에서 시큐리티 산업의 선두기업인‘삼성에스원’채용담당자가 첨단보안직 공채설명회를 진행하고 구직자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안양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당일..

[20180630]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대샵청과(주) 지정취소 ‘적법’ 판결

안양시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법인 대샵청과(주)의 법인 지정을 취소한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또다시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행정8부는 29일 안양시의 대샵청과(주) 도매시장법인 지정취소 처분과 수원지방법원의 원고패소 판결이 정당하고 원고의 주장에 이유가 없어 청구를 기각했다. 안양시는 2017년 7월 28일 고질적인 출하대금 미지급으로 13차에 이르는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미지급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대샵청과(주)가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허가취소 처분을 했다. 대샵청과(주)는 취소처분에 대해 경영진 교체 후에 투자 유치를 통해 미지급금을 해결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려 했으나, 안양시의 허가취소로 이러한 계획이 무산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시에서 보험금과 보..

1969년 국민관광지였던 안양유원지와 임시기차역

#안양 #안양풀 #안양유원지 #안양예술공원 #관광지 #기차역 #임시역/ 지금의 안양예술공원은 조성 당시인 1930년대에는 안양풀이라 불렀으며 196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 까지는 안양유원지라 부르던 관광지였다. 사진은 1969년 안양유원지 입구(현 안양교사거리)의 풍경으로 당시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안양유원지로 가던 길(현 예술공원로) 입구에 안양유원지 입구임을 표기한 아치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 오른쪽은 안양역 방향으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안양천이 흐르고 안양교와 안양철교가 있으며, 사진 왼쪽에는 만안교(1980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는 영화아파트가 들어섰다)와 고려석면 공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 아치가 있는 곳에는 현재 예술공원지하차도가 놓여졌으며 도로 주변에는 상가..

[20180629]FC안양 두 번째 마스코트 '나리(NARI)' 소개합니다

FC안양이 구단의 두 번째 공식 마스코트의 이름을 짓기 위해 'FC안양 공식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온가족이 FC안양 열혈 팬인 진재환씨가 응모한 ‘나리(NARI)’가 선정됐다. “학의천에 산책 나갔던 FC안양 마스코트 바티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스토리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구단 SNS를 통해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에는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단은 기존 마스코트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다. FC안양의 첫번째 마스코트인 바티(BATI)와 이번에 두번째 선정한 나리(NARI)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 근처 학의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너구리를 활용했다. '나리’는 학의천에 잔뜩 피어있는 안양시의 시화 개나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