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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이필운 시장, 3년간 돌아보는 진심토크 개최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심토크 콘서트를 열고 그 동안 열린 찾아가는 진심토크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진심토크는 이필운 시장이 취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2014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32차례 열렸다. 이번에 열린 진심토크 콘서트에는 그동안 참여했던 시정현장평가단, 버스기사, 경력단절여성, 장애인활동보조인, 지역아동센터장, 동 주민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그 동안 찾아가는 진심토크에서 제기된 358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완료 242, 추진 중 52, 장기검토 12 등)을 국․소장이 직접 설명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진심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은“찾아가는 진심토크에서 건의했던 내용..

[20170705]남궁원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3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제5대 남궁 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호성 국립민속국악원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이재욱 안양예총회장, 이범현 한국미협이사장, 신동재 위스타트사무총장, 조정혜 광화문연가대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 등 문화예술계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남궁 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자발적 참여, 전문성을 바탕으로 APAP 재도약, 박물관 특성화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예술가 지원을 통해 창의적 인재등용과 감동적인 문화콘텐츠로 365일 문화예술축제가 있는 문화창의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해 문화테라피센터 운영, 로컬 아트파크 구축, 야외공연을 활성화할 계획”이..

[20170705]이필운 안양시장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 회견문

󰡒제2의 안양 부흥󰡓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 - 민선6기 취임3주년 -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운영방향 2017. 7. 4.(화) 10:30 기 자 간 담 회 【󰡐제2의 안양 부흥󰡑추진】 ❍ 지난 해 2월 1일󰡐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재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경기도시공사와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방안 용역을 착수하는 등 만안구와 동안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제19대 대통령 공약사항에 정책공약으로 반영됨은 물론 경기도 국가발전 전략과제에 포함되었고, 현재 제3군지원사령부와 안양시간 군․관 정책협의체 구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인덕원․관양고 ..

[20170705]이필운 안양시장 민선6기 취임3주년 언론인 간담회

안양시는 지난 4일 민선 6기 취임3주년을 맞이해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3년 동안 항상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열정과 책임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남은 1년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제2의 안양부흥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민선6기 취임3년 주요성과 안양시는 지난 해 2월 1일󰡐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재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경기도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방안 용역을 착수했다.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제19대 대통령 공약사항에 정책공약 및 경기도 국가발전 전략과제에 포함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

1974년 안양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 뒷골목

1974년 안양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 뒷골목 정비 #안양 #기억 #추억 #도시 #골목 #장내동성당 #중앙성당/ 1974년 안양4동에 자리한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 뒷 골목(냉천로 172번길)을 정비하는 모습으로 사진 왼쪽 소나무 틈새로 살짝 보이는 건물이 옛 성당의 뒷쪽(제의실) 이고, 사진 중앙의 2층 건물이 당시 사제관(이후 수녀원으로 사용됨)으로 지금 그 자리에는 안양유치원이 들어서 있다. 사제관 건물 오른쪽 뒤로 굴뚝과 건물들이 보이는데 당시 고려석면 안양공장(현 2001아울렛_벽산쇼핑과 벽산아파트)이다. 안양 중앙성당(장내동성당)은 과거 지금보다 그 면적이 매우 넓었다. 사진속 골목길 오른쪽으로 지금은 단독주택 집들이 들어서 있지만 197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나무가 우거진 숲이 있었으며 ..

[20170704]의왕시의회, 푸드트럭 활성화 지원 조례 의결

정길주 의왕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제238회 1차 정례회의 때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음식판매자동차와 관련, △영업장소 및 첨부서류 △영업자격, 영업기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에 대한 지원 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가 의결되면서 2014년도에 합법화된‘푸드트럭’의 허용장소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는 장소까지 확대됨에 따라‘식품위생법 시행규칙’으로 정한 장소 이외에 영업가능한 장소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조례가 시행되면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은 자는 식품위생법상 푸드트럭 영업 가능 지역 외에 추가로 전통시장, 지역행사, 문화시설, 왕송호수 공원, 공영주차장 등 그 밖의 시설..

[20170704]의왕시 1인 창조기업들 행보가 뜨겁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행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6월 27일 태국 현지에서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으로서 최초로 수출의 문을 열었던 두피케어 전문회사인 가라사대(주)의 Mass H-1(한국정식명칭은 K1-Cure)의 제품 런칭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국의 유재석이라 불리우는‘Willie’씨를 비롯하여, 유명 연예인들이 모델로 등장함에 따라 현지 언론사들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현지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 초 3만 5천불의 수출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보여, 7월에 5만불 추가 오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숙 가라사대(주) 대표는“지난 2년간 1인 창조기업으로 운영하면서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1인 창조기업센터의 도움 덕분에..

[20170704] 의왕시, 중국 셴닝시에 공무원 2명 파견

의왕시는 지난 3일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중국 셴닝시에서 파견된 공무원 2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의왕시는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2015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문화·예술·경제·스포츠·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며 국제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2015년에 공무원 상호 파견근무를 처음 실시했으며, 올해도 양 도시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교환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셴닝시에서 의왕시로 파견된 공무원은 2명으로 탕펀(唐芬, 여,38) 셴닝시 인민정부 인사과장과 완크원(宛克文, 여,32) 여행위원회 부과장으로서, 지난 6월부터 파견되어 2018년 4월까지 약 11개월 간 의왕시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청계사회복지관에..

[20170704]군포시, 도시공원 3곳에 여름철 물놀이장 개설

“군포에서 3가지 물을 즐기면 여름의 삶이 시원해지실 겁니다.” 군포시는 이달 중순부터 도시 내 공원 3곳에서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개장한다. 중앙공원(산본동 1122, 관리소 옆)과 철쭉공원(산본동 1153)에서는 14일부터 무료 물놀이터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 이하만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는 8월 15일까지 문을 연다. 다만 중앙공원 물놀이터는 개장 이후 매주 월요일, 철쭉공원 물놀이터는 매주 화요일 휴장하니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장하고, 애완동물 동반 입장 및 취사행위는 불가하니 준수 바란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개설한 시설이니만큼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할 수 있게 이용..

[20170704]군포아트마켓, 상반기에만 6만 7천명 다녀가

군포시 생활문화 장터 ‘군포아트마켓’이 상반기 일정을 분석해보니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군포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군포아트마켓에 총 6만7천554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군포아트마켓이 4회 열릴 동안에 다녀간 3만2천여명의 두 배가 넘는 인원으로 군포아트마켓이 명실상부 군포와 수도권의 대표적 생활예술품 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재단은 아트마켓 방문자 급증의 이유로 철쭉축제와 연계한 진행과 군포 관외 생활예술인들의 참여 증가로 인한 질적 다양성 확보,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참신한 공연프로그램 등을 꼽았다. 우선 지난 4월 2017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철쭉예술시장’이란 이름으로 연계되어 개최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