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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의왕시 1인 창조기업, 펀딩레이스 성적 좋아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의왕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지난 22일 인덕원IT밸리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1인 창조기업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식’에서 휴대용점자인쇄기를 펀딩한 (주)소셜코어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식물성유산균 제품을 펀딩한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이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투자 가치를 인정받았다. 크라우드 펀딩레이스는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및 성장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사인 와디즈가 함께했으며,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 크라우드 펀딩 :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온라인을 통해 불특정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

[20171224]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정기연주회...선착순 무료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가 오는 25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한국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이다. 2013년부터 안양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70여명의 단원과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상음악회, 합동공연, 합동캠프, 시민축제 연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왔으며 그 동안의 연습 결과를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다. 이번 5회 정기연주회는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며 비상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빛소리..

[20171124]안양시, 출산․복지 가이드북 '아이 좋아' 발간

안양시가 생애주기별, 대상별 각종 혜택 등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 책자 ‘아이좋아 출산·복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다자녀 가정,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8개 분야 151종의 사업정보를 수록했다. 분야별로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안양시만의 특색사업을 모두 담아 나에게 꼭 맞는 정책을 찾아보기 편리하다. 시는 관내 산부인과 병원, 산후조리원, 보건소, 주민센터 민원실 등 임신·출산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책자를 우선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는 임신·출산 관련 정보 통합 안내 홈페이지를 구축해 온라인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출산․복지와 관..

[20171124]FC안양, 신임 GK 코치에 신의손 코치 선임

FC안양(구단주 안양시장 이필운)은 지난 23일 GK 코치로 신의손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소련 타지키스탄 출신인 신의손 코치는 지난 1992년 ‘사리체프’라는 이름과 함께 K리그에 등장했다. 일화천마의 골키퍼로서 7시즌을 활약한 후 1999년 안양LG치타스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했다. 2000년 대한민국 국적을 얻고 ‘신의손’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구리 신씨의 시조가 됐다. K리그 통산 320경기에서 총 357실점과 114개의 무실점 경기를 치른 K리그의 레전드 스타다. 신 코치는 2005년 현역 선수로 은퇴한 이후 FC서울, 경남FC 등에서 GK 코치를 거쳐 2008년 여자축구 대교 캥거루스의 수석코치와 GK코치를 맡았다. 이후 대한민국 U20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부산아이파크, 이천대교 여자축..

[20171123]안양예술공원 가로수 털실옷 입다

안양시 석수동 안양예술공원 가로수들이 울굿불긋한 털실로 짠 예쁜 털실옷을 입고 지난 18일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수 털실옷 입히기' 행사를 가졌다. 안양 만안구에서 주관한 ‘가로수 털실 옷 입히기’ 사업은 안양예술공원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동V터전 봉사단을 비롯 연성대 패션디자인, 유아교육과, 충훈고, 안양여중 RCY동아리 학생들의 참여로 결실을 맺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월부터 직접 털실 옷 뜨기 작업을 통해 230여점의 털실옷을 만들었다. 그중 160여 작품은 직접 뜬 털실 작품으로 완성하고 70여 작품은 연성대 학생들의 재활용 의류를 활용한 리폼 작품으로 완성하였다. 특히 연성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어린이 동화책을 모티브로 하는 전시물을 제..

[20171122]김성제 의왕시장, 2018년도 에산안 제출 시정 연설

존경하는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그리고 기길운 시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여러분! 오늘 제242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8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내년도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오직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동하는 푸른 의왕을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민선 6기도 어느덧 3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민선6기 전반을 아우르는 민선6기 마지막 시정연설의 자리입니다. 지난 1년 동안의..

[20171123]의왕 레일바이크,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왕레일파크(대표 주용준)와 의왕시 초평소상공인회(회장 김창해)는 지난 21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레일바이크 인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레일바이크 당일 탑승권 소지자의 경우 레일바이크 인근 초평동에 위치한 11군데 식당 및 카페 이용시 1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의왕레일파크에서는 누리집(http://www.uwrailpark.co.kr/)을 통해 협약 업체들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원에 힘쓰기로 하였다. 주용준 의왕레일파크 대표는“레일바이크와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초평동 ..

[20171123]의왕시,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지역발전 부문’ 대상 수상

의왕시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개최된‘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2017년 한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최고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의왕시는 백운밸리를 비롯해 장안지구, 포일지구, 고천 행복타운, 초평뉴스테이, 의왕테크노파크 등 하드웨어적인 대규모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소프트웨어적인 분야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특히, 의왕 레일바이크는 개장 18개월 만에 탑승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자원이 전무했던 시를 단숨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 시켰다. 시는 올해..

[20171123]의왕시,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자체 개발

의왕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민간건물과 공공건축물에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없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주차구역 표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자체 개발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영유아·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도 제약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에 수립한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사용자의 신체ㆍ행동ㆍ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친화적인 디자인 개념 및 기본방향과 디자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센터, 체육센터 등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대형쇼핑몰 민간건축물 등 신축건축물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은 주차시설의 신축, 증축, 리모델링 등에 사용가..

[20171123]안양 엄마들의 유쾌한 뮤지컬< 오! 당신...> 공연 초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단원들이 펼치는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대상 생활커뮤니티로 시작해 6년 째 활동 중으로 지역문화 예술 활동에서 주부들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선택한는 2005년 초연 이래 지난 12년 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단원들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연기실력을 선보인다. 카톨릭 재단이 운영하는 무료 병원에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사라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최병호를 앞세운 연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했던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 신부는 방송 당일 발생한 최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