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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1주일째 대낮에 불 켜진 안양 학운공원 조명타워

2025.03.16/ #에공 #전기낭비 #도시 #안양 #학운공원/ 학운공원 조명타워에 대낮인데 불이 환하게 켜졌다. 지난주 일요일(9일)에도 켜져있었는데. 1주일 이상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는 얘기로 국가적 낭비다. 오늘은 안양시의회 이동훈 충무경제위원장을 통해 학운공원 관리 부서에 조치 요청함.

[20250316]18세기 지도 여지도(輿地圖) 경기도편

자료명 : 여지도(輿地圖)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작성시기 : 간년미상(刊年未詳)형태사항 : 크기: 33.5×39.1cm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7.2×34.2㎝ / 인장정보: 藏書閣印청구기호 : K2-4562마이크로필름 : MF35-4085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https://jsg.aks.ac.kr/viewer/viewIMok?dataId=K2-4562%7C001#node?depth=2&upPath=001&dataId=001 이미지뷰어 - 디지털장서각서지사항  표지서명이 ‘輿地圖’로 서명은 표지서명을 따른다. 표지 장황은 1971년 개장한 것으로 민무늬 회색의 두터운 종이를 사용하였고, 본 표지는 민무늬에 짙은 ..

[202503015]1899년(광무3년) 발행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자료명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귀저자 시흥군(始興郡) 편(編)광무삼년십이월(始興郡邑誌(京畿道), 光武三年十二月) , 始興郡邑誌(京畿道), 光武三年十二月 청구기호 K2-4252 MF번호 MF35-246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方志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https://jsg.aks.ac.kr/dir/view?dataId=JSG_K2-4252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 디지털장서각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ㆍ기본서지 자료명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귀 저자 시흥군(始興郡) 편(編) 자료명(이칭) 시흥군읍지(경기도), 광무삼년십이월(始興郡邑誌(京畿道), 光武三年十二月) ,jsg.aks.ac.kr 일반사항· 자료명(한글) 시흥군읍지· 사부분류 사부..

[202503015]1899년(광무3년) 발행 <과천읍지(果川邑誌)>

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자료명 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 귀 저자 과천현(果川縣) 편(編)자료명(이칭) 果川縣邑誌(京畿道) , 과천현읍지(경기도)(果川縣邑誌(京畿道)) 저자(이칭) 果川縣(朝鮮) 編 , 과천현(果川縣)청구기호 K2-4214 MF번호 MF35-246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地理類/方志 출처: 장서각(SJ_JSG) https://jsg.aks.ac.kr/dir/view?dataId=JSG_K2-4214 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 - 디지털장서각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 ㆍ기본서지 자료명 과천현읍지(果川縣邑誌) 귀 저자 과천현(果川縣) 편(編) 자료명(이칭) 果川縣邑誌(京畿道) , 과천현읍지(경기도)(果川縣邑誌(京畿道)) 저자(이칭) 果川jsg.aks.ac.kr · 자료명(한글) 과천현읍지· 사부..

[20250315]안양6동에서 오랫만에 다시 만난 <만물상> 트럭

2025.03.12/ #도시기록 #안양 #동네 #골목 #만물상트럭/ 안양6동 골목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난 만물상트럭 아저씨. 전국을 누비다 오랫만에 왔다고 하네요. "언제 다시 오세요" 질문하니 정해진 날은 없고 50여일후 쯤 올듯 싶다고 하네요. 트럭에 빗자루, 주걱, 식칼, 항아리, 골동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된 자체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이지요. 어떤 물건이 있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도심의 죽물(竹物)들 -진순희 시인-공터에 주차한 이동 만물상소쿠리 채반 효자손 죽부인 나무주걱 부채 목침...대밭을 드나들던 바람도 따라왔다.어디든 달려가는 산더미 같은 죽물竹物들지갑을 열면 무엇이든 틈을 비집고 튀어나온다.거대한 산을 이룬 만물상 트럭이죽부인까지 모시고 왔다.저 여인 어디서 ..

[20250314]안양천 옛이름 大川(대천) 수록 신중동국여지승람

2025.03.15/ ##아카이브 #고문서 #대촌 #안양천 #신중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 금천현에 기록된 안양천의 엣 지명 대천(大川)  신증동국여지승람> 금천현>편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대천(大川)이 금천현의 읍치(邑治)에서 서쪽으로 5리(里)에 있다. 과천현(果川縣)의 관악(冠岳) 청계(淸溪) 등 여러 산에서 발원하여 나와 북쪽으로 흘러 양천현(陽川縣)의 철곶포(鐵串浦)로 들어간다.  당시 금천현 구간을 대천이라 기록한 것인데, 금천현에서 가장 큰 하천이란 뜻으로 보통 순 우리말 '한내'에 대한 한자표기로 많은 고을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양천현의 안양천 구간을 철곶포라 불렀음도 알 수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포구나 갯가의 특수한 지형을 하천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20250315]사라진 지역사를 분석한 <시흥의 열두딸들> 글

서울시 영등포, 구로, 관악, 동작, 서초, 금천 6구와 경기도 안양, 광명, 안산, 과천, 군포, 시흥 6시가 한때는 시흥군이라는 하나의 지역이었다. 시흥군이 근현대 격변의 역사를 거치며 열두 딸 지자체들로 다시 태어난 결과, 조선시대 시흥군의 중심지였던 시흥동은 지금 시흥시가 아니라 금천구의 중심지가 되었다. 왜 시흥군은 열두 딸들로 조각조각 나뉘었을까? 시흥군에서 서울과 경기 서남부의 도시들이 태어나는 과정을 차근차근 살펴보자. 글쓴이는 기업 연구직에 종사하며 역사, 지리, 문자, 클래식 등 잡학 지식에 관심이 많은 회사원인 이원규님. 사라지고 잊혀지고 왜곡돼 가는 시흥군 지역사에 대해 자세한 조사와 분석과 연구에 감탄과 감사와 더불어 박수를 보낸다. https://brunch.co.kr/brunc..

[20250314]안양 박달동골목 가성비 좋은 <태원정육식당>

2024.03.12/ #동네맛집 #안양 #박달동 #골목 #정육식당 #태원정육식당/  안양 박달동의 태원정육식당은 2014년 부터 2024년까지 블루리본을 무려 11차례나 받은 인증된 맛집이다. 식당은 안양 박달1동행정복지센터 옆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투++의 맛나고 가성비 좋은 한우를 먹기위헤 멀리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동네 깊숙한 골목의 자그마한 고기집에 웨이팅이 있다니 놀라운 집이다.고기류는 국내산 한우와 한돈만 취급한다. 살치살, 갈비살, 안심, 등심, 특수모듬, 육회, 삼겹살과 된장찌개, 한우 육회비빔밥이 있다. 주류는 소주, 맥주 다 있는데 소주가 4,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기본 상차림으로 쌈채소, 배추김치, 얼갈이무침, 부추무침, 마늘, 쌈장, 소금 등이 기본메뉴들로 나오는..

[20250314]안양시민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촉구 궐기대회

2025.03.13/ #행사 #안양역광장 #시민궐기대회/  경부선 지하화 촉구 시민대회.‘경부선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의중)가 13일 오후 5시 안양역 광장에서 철도 지하화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및 추진위원회와 시민 400여명이 참석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종합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포기하지 않겠다’ ‘안양의 미래를 여는 길’‘선택이 아니라 필수’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손팻말을 들고 연신 "경부선 지하화"를 외치며 숙원 사업인 안양 지역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50313]안양8동 명학마을 골목과 굴다리 & 메트로병원 주변

2025.03.13/ #도시기록 #안양8동 #명학마을 #동네 #골목 #명학철도길 #토끼굴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명학마을 #교각 #시설물/ 안양8동 명학마을의 저녁-밤 풍경. 골목이 있고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는 동네. 마을 한복판에 훙물같은 거대하고 높다란 콘크리트 교각과 제1수도권외곽순환도로가 지나가는 곳. 경부선 철길 아래를 통과하는 토끼굴이 있는곳 토끼굴(안양8동 지하보도) 이야기 안양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옛1번국도(현 만안로-엘에스로) 위너스골프장앞에서 경부선철길 밑으로 안양로(미도아파트.메트로병원버스정류장)를 연결하는 명학철도길로 예전에는 명학마을 토끼굴이라 불렀다. 1970년대 토끼굴이 지나는 철길과 1번국도 양 옆은 논과 밭들뿐이었다. 현재의 미도아파트 근처에는 목장과 배밭도 있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