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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 드론 테마로 열렸다

21년째를 이어온 사이버과학축제가 2024년에는 '안양스마티움 축제'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1-2일이틀간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졌다.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세상!" 주제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드론을 주제로 드론테마존을 구성하여 드론테마존에서는 드론전시를 비롯하여 드론VR, 드론아카데미, 드론배송서비스 그리고 드론과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드론테인먼트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금년도 행사에는 4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축구, 전시, 교육, 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한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특히 개막식에서 선보인 '드론테인..

[20240601]안양 평촌학원가 언덕의 200년 새끼 느티나무

2024.06.01/ #도시기록 #안양 #신촌동느티나무/ #오래된것 #평촌 #학원가/ 안양 학원가 뒷쪽 옛 신촌동의 느티나무가 잘 자라나 확인차다녀왔습니다. 안양 평촌학원가 동쪽 동안구 신촌동 1067-6 주택가 속에 자리한 자그마한 동산을 오르면 있는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1950년대 신말(신촌동 옛지명)의 마을목이던 천년 넘는 느티나무(불에 타 고사함)의 새끼나무이지요. 공원 한쪽에 찬년 느티나무와 새끼느티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안내판이라도 있었으면 싶고 나무 아래 나그네가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나마 앉아 쉴수 있는 벤치라도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ngoanyang.or.kr/8717 [최병렬]안양 신말(신촌동)에 천년 넘는 느티나무 있었다안양 평촌 지역의 자연취락 마을중..

[20240601]안양 결혼회관 자리에 들어선 25층의 오피스텔

2024.06.01/ #도시기록 #안양5동 #디오르나인 #오피스텔/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라 불리우던곳. 옛 결혼회관이 있던 자리에 25층의 주상복합(판테온 디오르나인) 3개동이 들어섰다. 이곳에 있던 결혼회관(포시즌코리아웨딩홀)은 수많은 결혼식이 이루어졌던으로 결혼회관이 들어서기 전인 1960-70년대에는 포도밭이 있었다.

[20240531]경인일보 레트로K 시즌2 ‘보통의 역사’' 안양편

2024.05.31/ #기록 #안내 #역사 #시간 #경인일보 #레트로K/ 지난 5월 2일 경인일보 취재팀을 안양역, 안양일번가, 중앙시장 일대를 안내하며 옛 안양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내용이 정리되어 소개되었네요. 경인일보는 창간 79년 역사만큼이나 신문사에 사진 등 옛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가 글에 인용되기도 했습니다.젊음의 고유명사 안양1번가, 청춘 사진첩 닮은 그 길 [레트로K: 보통의 역사]입력 2024-05-31 19:02수정 2024-05-31 19:26공지영·김대훈기자 jyg@kyeongin.com 경부선 따라 열린 안양의 황금시대군포·과천 주민들 찾아오는 번화가상경한 청년들 찾던 곱창골목 그대로범계역에 물러섰지만 활기는 여전 기사보기: http://www.kyeongin.com/..

[20240531]안양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 영원한 이화인상 수상

2024.05.31./ #사람 #안양군포의왕 #행사 #양숙정 #영원한이화인상 #축하/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빚진자들의집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숙정 회장(74년 졸업. 사회학과)이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38주년 동창의날 행사에서 '영원한 이화인상'을 수상했다. 이화여지대학교 총동창회가 5월 31일 오후2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화여대 창립 136주년 기념 행사는 '동창의 날' 기념식(제7회 '빛나는 이화인'상 시상)에 이어 '졸업 50주년(1974년)과 졸업 30주년(1994년) 동창 재상봉'및 '영원한 이화인' 및 '올해의 이화인' 추대, 합창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영원한 이화인' 행사가 열렸다. 영원한 이화인상은 졸업 50주년을 맞은 선배들 가운데 각..

[20240531]다큐영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7월31일 전국 극장 개봉

프로축구 FC안양의 공식 서포터즈 ‘A.S.U. RED’의 역사와 여정을 다룬 나바루, 선호빈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 드디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된다. 안양 도심 곳곳에는  영화 이 7월31일 극장에서 상영된다는 플랜카드가 내걸렸다. 영화 은 한 도시와 축구 오타쿠들의 성장과 연대,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이야기다. 축구 오타쿠들인 RED는 K리그의 강팀 안양LG치타스의 서포터즈다. 2000년에 리그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치타스는 2003년 시즌 종료 후 돌연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팀을 잃은 서포터 RED 역시 사라져야 할 운명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패배자의 운명을 거부하고 기나긴 투쟁을 시작한다.  수카바티(Sukhāvatī)는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이라는 의미다. 경기도 안양(安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