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납품 길이 막힌 학교 급식용 농특산물을 팔아주는 착한소비 행사가 계속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내리지 않고 차안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10차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상추와 우엉 등 총 10가지 친환경 채소로 구성된 4Kg 친환경 꾸러미(29000->20,000원), 불고기,갈비용 안양 한라식품의 경기 G마크를 받은 친환경 불돼지고기(불고기.갈비용) 2KG(24,000->15,000원), 경기미(36,000->27,000원), 알뜰배(16,000->9,000원), 잡곡세트(18,000->10,000원), 대부도 전장김(10,000원), 양파+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