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5일 제101회 안양시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큰잔치 '얘들아 노~올자'가 안양시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하루종일 비가 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청 개청 이래 하루 방문객으로는 가장 많은 8천 여명이 넘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화와 안양지역시만사회단체연대회의가 협력 단체로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안양시청 앞마당과 시청내 본관1층 로비와 별관 로비 및 2층 강당 주변에서 열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