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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안양시 칼.가위 무료 갈아주기 시민 홍보 뒷전

2024.03.18/ #도시기록 #칼갈이 #안양시/ 안양에서는 시가 칼과 가위를 공짜로 갈아준다. 안양 석수1동행정복지센터앞에서 발견한 안양시의 무료칼갈이사업. 안양시 관낸 동을 순회하며 칼과 가위를 갈아주는데 석수1동은 3월 4-29일까지 운영하고 칼 갈아주는 시간은 09-15시이며 개인당 4개까지 칼과 가위를 갈수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은 윤경숙 안양시의원이 2022년 8월 발의하여 제정한 ‘시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조례’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각 가정에 있는 무뎌진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느 것으로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수만 명의 시민이 ‘무료 칼 갈이’ 사업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호평을 얻고 ..

[20240318]안양사 계곡 두꺼비알 구조(이주)에 나서다

2024.03.15/ #기록 #생물다양성 #두꺼비 #구조작전 #안양사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에 지라한 안양사 입구 연못앞 수로에 산란한 두꺼비알들이 수로의 물이 마르면서 폐사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양시지속가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에서 구출(이주)에 나섰다. 안양지속협 생태전환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5일 오후 삼성산 자락 중턱에 있는 안양사(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를 방문해 물이 말라가는 콘크리트 수로에 있는 두꺼비와 산개구리 알들을 안양사 경내 안심당앞 연못과 인근 또다른 사찰 경내에 있는 삼성산 습지로 옮겨주었다. 안양사 스님은 "매년 봄이 오면 연못 안심당에서 산란한 두꺼비들이 집단으로 올라가는데 금년에 보니 주변의 수로 바닥이 두꺼비 알들로 뒤덮여 폐사 위기에 처..

[20240317]경기도 민속문화제 제3호 안양 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 남녀근석(三幕寺 男女根石)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에 자리한 삼막사 칠성각(七星閣) 옆 상불암이나 망월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한 자연 그대로의 돌로 정말 모양 그대로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석이다. 마애불 바로 앞에 남근석과 여근석이 마주보고 있어 성기숭배 민간신앙의 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남녀근석은 이미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창건하기 이전부터 민간신앙의 숭배대상이었다 하니 그 유구함이 천년을 넘는다. 이 남녀근석은 1983년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는데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로 이 남녀근석은 선바위(立石)라고도 불린다 얼핏 보기에는 자연 그대로의 커다란 바위에 불과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주한..

[20240318]시국기도회 폐막미사 오늘 저녁7시 안양에서

2024.03.18/ #시국기도회 #안양 #중앙성당/ 오염된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 월요시국기도회 페막미사가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18일 오후7시 안양 중앙성당(안양 만안구 장내로 116/ 안양 중앙시장 2.3번문 앞)에서 열린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지난해 3월 20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를 시작으로 진행된 제1차 월요시국기도회는 전국 모든 교구에서 17회 열렸다. 2차 시국기도회는 10월 9일부터 를 지향으로 부산, 서울, 전주, 수원, 의정부, 마산, 인천, 광주, 전주에서 10회 열렸다. 이제 안양에서 제2기 월요시국시도회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미사가 열리는 것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은"'비상한 시국을 맞이하여 비상한 각오로 드렸던 기도를 다시 올리고, 너도나도 고르게 그리고 올바로 잘 사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