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773

[20240202]1988년 안양전자 위장이전 철회 투쟁 사건

2024.02.02/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안양전자 #노동 #여성 #since1988/ 1988년 안양을 뜨겁게 안양전자 위장이전 철회 투쟁 사건. 안양전자 여성노동자들이 안양 삼원극장옆 삼원빌딩에 있던 안양전자 사무실을 장기 점거하는 과정에서 여성으로서 극한의 삶을 살았고 안양잔다 농성은 지역노동계의 지지와 연대 투쟁을 이끌어냈다. 1987년 “흩어지면 노예 되고 뭉치면 인간 된다”고 외치면서 근로자도 인간임을 선언했던 노동자들은 88년 접어들면서 놀라운 의식의 각성을 보인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던 절규에서 “노동자가 주인이다. 주인답게 살아보자”는 구호로 바뀐다. 1987년 8월에 안양지역 최초로 총파업을 전개했던 19개 택시노동자들은 88년 4월 4일 노조탄압에 맞서 다시 총파업을 실시했..

[20240131]1972년의 안양관광호텔과 주변 풍경

2024.01.31/ #아카이브 #안양관광호텔 #since1972 #안양 #석수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유원지(현 안양예술공원)에 19968년 신축한 안양관광호텔의 1972년 모습으로 국가기록원에 보존돼 있는 기록이다. 국가기록원에 보존된 안양 관련 사진중 1972년의 공공시설과 공장 등 사진이 많은걸 볼때 당시 정부차원에서 기록을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윗쪽으로 보이는 산이 삼성산, 사진 가운데 5층의 건축물이 안양관광호텔이고 건물 아래 천막들이 설치된 곳이 야외수영장이다. 사진 오른쪽에 아치조향물이 보인다. 아치를 지나 왼쪽이 관광호텔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만안각수영장 가는길이다, 만안각수영장에는 뒷산 중턱 곳곳에 방가로 형태의 집들이 십여채 정도 있었다. 닐마샬로프 기록 사진을 보..

[20240131]유한양행 안양공장의 1972년 모습

2024.01.31/ #아카이브 #유한양행 #since1972 #공장 #군포/ 1970년 안양-수원간 1번국도변에 있던 유한양행 안양공장의 1972년 사진이다. 국가기록원에 보존돼 있는 기록에 유한양행 안양공장으로 표기돼 있다. 이는 당시 공장 주소지가 경기 시흥군 당정리(현 군포시 당정동 27-3)로 시흥군 시절에는 군포와 의왕 일대까지 대부분의 지역을 안양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국가기록원에 보존된 안양 관련 사진중 1972년의 공공시설과 공장 등 사진이 많은걸 볼때 당시 정부 차원에서 기록을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 안양공장은 1번국도(경수산업업도로)변에 자리했던 2만7800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장이었으나 설비노후와 공장총량제에 묶여 확장이 어렵고 대기업 지방이전 방침 등으로 지난 2..

[20240131]1972년에 찍은 안양소년원 모습

2024,01,31/ #아카이브 #안양소년원 #since1972 #법무부 #석수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자리한 안양소년원서의 1972년 사진으로 국가기록원에 보존돼 있는 기록이다. 국가기록원에 보존된 안양 관련 사진중 1972년의 공공시설과 공장 등 사진이 많은걸 볼때 당시 정부차원에서 기록을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안양소년원은 비행청소년의 재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대한민국 법무부 산하에 설치된 여자 청소년 전용 기관으로 공식 명칭은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이며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96길 11에 있다.

[20240129]안양읍사무소 직원 청계저수지 야유회(1963년)

2024.01.29/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청계저수지 #백운호수 #since1963/ 안양읍사무소직원(공무원)들의 1963년 청계저수지 야유회 기념사진으로 안양시사(공공기관 제5장)에 수록된 기록이다. 사진 설명으로 표기된 청계저수지는 현재의 백운호수를 말한다. 청계저수지는 1956년 준공되었으며 시흥군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1973년)할 무렵인 1970년때까지만 하더라도 안양 청계저수지라 불리웠고 신문 등에도 표기되었다. 청계저수지는 시흥군 남면이 의왕읍이 된 이후부터 의왕 백운저수지로 불리웠으며 평촌신도시가 조성되고 저수지 기능이 사라진 90년대 이후부터는 백운호수라 불리웠다.

[20240129]의왕 백운저수지 통수식 장면(1956년)

2024.01.29./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역사 #의왕 #백운호수 #백운저수지 #since1956/ 백운저수지(현 백운호수) 물을 처음 내보내는 통수식 장면이다. 백운호수는 1951년부터 만들기 시작해 1956년 완공(일부 기록에 1953년 준공이라 기록되어 있으나 1956년이 맞다)한 저수지다. 동네 주민들이 청계저수지라 불렀던 백운저수지는 1990년대 무렵부터는 백운호수라 불리웠다. 사진에 외국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는 백운저수지가 유엔한국재건단(UNKRA), 미 경제조정관실(OEC), 농림부가 합동으로 지원하여 준공한 시설이기 때문이다. 백운저수지는 원래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업기반시설로 안양과 평촌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안양 평촌 지역의 산업화 도시화로 농지가 사라져 지금은 ..

[20240127]1966년 안양읍내 모습 기록된 항공사진

2014.01.27/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항공사진 #안양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수리산 #장내동성당 #중앙교회 #고려석면 #시흥군청 #시흥군도서관 #시흥군청 #읍민관 #snce1966년/ 1966년 1월에 찍은 안양 원도심(현 안양4동과 3동 일대)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안양시가 2009년 10월에 개최했던 안양시옛사진전에 전시했던 사진으로 펴낸 사집에 실린 기록이다. 과거 안양읍 시절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으로 안양 최초의 항공사진이 아닐까 싶다. 멀리 흰눈에 덮인 수리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속에는 시흥군청사거리(현 벽산사거리)과 중앙로를 중심으로 안양4동(읍민관, 시흥군도서관, 고려석면, 장내동성당. 중앙교회) 안양1동(시흥군청과 시훙군교욱청), 안양3..

[20240126]1970년 안양을 방문한 육영수와 안양시민들

2024.01.26/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안양 #육영수 #since1970/ 양지회 지원으로 마련한 안양어린이도서관 현판식에 참석하기 위해 안양을 찾은 육영수여사와 안양시민들의 모습이다. 국가기록원인 성남나라기록원에 영구보존돼 있는 기록물로 정부 공보처 홍보국에서 1970.04.29일 촬영했다. 국가기록원이 명기한 사진 설명에 양지회 어린이도서관 앞이라 명기되어 있는데 생각했던 안양4동 읍민관앞이 아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망해암 산자락이고, 오른쪽 뒤로 공장 굴뚝(한국제지)이 보이는걸 볼때 사진 중간집들뒤로 경부선 철길과 1번국도가 지나가는 안양2동(현 안양역세권 재개발지역)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양지회 안양어린이도서관이 들어선 건물은 과거 시흥군도서관과 안양문화원이 자리했던 공간(안양2동..

[20240125]안양어린이도서관 현판식과 육영수 여사(1970)

2024.01.25/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안양 #육영수 #since1970/ 양지회 지원으로 마련한 안양어린이도서관 현판식에 참석한 육영수여사, 국가기록원인 성남나라기록원에 영구보존돼 있는 기록물로 정부 공보처 홍보국에서 1970.04.29일 촬영했다. 사진을 보면 건물 외벽에 읍민관이라 적혀 있다, 또 현관앞에는 재건국민운동시흥군위원회라 적힌 나무 현판도 보인다. 어린이도서관이 마련된곳이 안양 장래동(현 안양4동)에 있던 읍민관(현 얀양빌딩.1층에 다이소 자리)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욱영수 여사가 안양시민들과 함께 있는 동네풍경이 보이는 다른 사진을 분석한 결과 아니었다. 최초의 안양 읍민관은 1950년대 안양 장내동(현 안양4동)에 생겼다. 이곳에서는 8.15광복절, 궐기대회 등 당시 시흥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