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4998

[20160726]안양의 청년공간 A-cube 이용하세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는 지난 6월 27일 창조경제융합센터(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11-41) 개소와 함께 3층 전체 공간(976㎡/ 296평)에 말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 창업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청년공간 A-cube』를 운영하고 있다. A-큐브는 영문 안양(Anyang)과 명수 또는 고수를 일컫는 에이스(Ace)의 머릿글자에다 창의적 공간을 뜻하는 큐브의 합성어로 3천600여명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42%(1,502명)를 차지해 명칭으로 선정됐다. 청년공간 A-cube는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과 유명기업 개발자들이 함께 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청년창업드림 프로젝트, 사업화 멘토링, 교육, 세미나, 토크콘서트 및 커뮤니티데이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

[20160726]안양 삼막마을 먹거리 축제 열린다

안양의 먹거리 명소인 삼막마을(삼막로 39번길 일대)에서 오는 8월 3일(음력 7월 1일/14:30∼20:30) 삼막골의 전통행사인 ‘쌍신제’와 더불어 요리경연, 문화공연등이 함께 어우러져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한마당잔치인 ‘삼막마을축제’가 개최된다. 안양시가 주관하고 삼막마을외식업지구상인회·안양문화원·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삼막마을이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입·눈·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삼막마을축제는 이곳의 전통마을제인‘쌍신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라 맛자랑경연과 무료시식존이 운영되는‘삼막푸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어서 열리는 공연은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속에 가수 문희옥, 향토가수 신정우, 국악가수 강수빈, 4인조 걸그룹 페이머스 등이 흥겨운 무..

[20160725]음경택 안양시의원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경기 안양시의회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이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선진 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지난 7월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국가공헌 분야 중 우수의정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은 지난 6월부터 한 달 간 공모가 실시됐으며, 헤럴드경제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한국소비자연대포럼이 공동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됐다. 음 위원(새누리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지역)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며, 제7대 안양시의회에 등원한 이후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로 민주평통 자문회의 대통령표..

[20160725]군포, 2016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1인자 정예일씨

군포시가 주최한 책으로 일탈하는 청춘 찾기, ‘2016 책나라군포 전국 독서토론대회’의 1인자로 연세대 정예일 씨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에서 올해로 4회째 열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본선 대회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본선에는 36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과 박찬국 교수의 을 기반으로 한 토론 주제 ‘심청은 진정한 효녀인가?’, ‘경쟁은 선인가? 악인가?’, ‘탈근대화 시대의 바람직한 가족윤리란?’ 등을 두고 열렬하게 논쟁했다. 그 결과 연세대학교 정예일 씨가 대상의 명예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대전대학교의 김희수 씨가 금상에 올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은상과 동상에 각각 2명씩이 선정돼 군포시장상을 받았고, 수상자 ..

[20160724]안양시, 정부3.0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기 안양시가 지난 2월 행정자치부가 발표한‘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월 22일 정부3.0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국정운영 핵심과제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정부3.0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컨설팅, 우수사례 확산(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 등을 통한 정부3.0 변화와 관리,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등의 시민 맞춤형서비스 발굴,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해 민원편의를 향상시킨 도로굴착점용인허가시스템 개선,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지원을 ..

[20160723]군포 재궁동마을,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

군포시 재궁동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오는 9월 22일 개최될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군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됐다. 20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재궁동주민자치센터 정봉길 자치위원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재궁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야간청소년 지킴이 사업과 웃음나눔 행복채움터 운영사례를 소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재궁동을 비롯한 군포시 11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0여 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동별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사업들을 소개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를 맡은 안경섭 교수(안양대 행정학과)는 "주민자치센터가 나름의 여건..

[20160722]안양시·EBS 자유학기제 및 미디어교육 협약 체결

안양시와 EBS가 22일 EBS본사에서 자유학기제 내실화와 미디어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업무협약 약정서를 교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우종범 EBS사장이 각각 서명한 협약서를 보면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과 미디어프로그램 공동개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동추진, 평생교육 확산에 따르는 제반사항 상호협력 등에서 보조를 맞추게 된다. 안양시는 그동안 자유학기제 중 진로탐색활동 분야에 대해 대학학과 체험과 전문직업인 특강, 학부모진로상담 및 진로체험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에 주력해 왔다. 따라서 이날 협약은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알찬 진로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60722]안양시, 도심속 노후자전거도로 3.6km 정비완료

안양시가 금년 4월 안양로와 관악대로 일원 도로변 자전거도로 1.0km 정비를 끝마친데 이어 지난 20일 추가로 경수대로·연현마을·평촌공고·자유공원 3.6km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노후자전거도로 정비구간은 모두 4.6.km로 늘어났다. 안양시가 사업비 6억8천여만원을 들여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평촌대로 자유공원 사거리~덕고개 사거리(하행선 방향) 0.9km구간, 자유공원사거리~대안중 입구(상행선 방향) 0.5㎞구간, 운동장 일원 0.3㎞구간, 경수대로 예술공원사거리~석수IC 진입로 1.5㎞구간, 연현마을 일원 0.4㎞구간 등 총 3.6㎞다. 시는 보행자 안전과 가로미관을 고려해 포장재를 기존 칼라아스콘에서 디자인블럭으로 교체시공 했다. 특히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하여 버스정류장 6개소 주변 10m이내를 금연..

[20160722]군포 도심속 전철 교각에 그림옷 입히다

군포시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군포경찰서 등의 협조를 통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염되고 낡은 시멘트 콘크리트로 세워진 4호선 전철교각 136개에 책과 철쭉 모양의 옷을 입히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철 4호선 금정역부터 수리산역까지의 교각 가운데 금정역~산본역 구간의 교각 69개는 청소와 기본 도색으로 청결함을 살리고, 산본역~수리산역 구간의 교각 67개에는 디자인 도색을 시행해 도심을 쾌적하게 바꾼 것으로 도심 내 시각 공해 문제를 부분 해소되고, 자연스레 도시 정체성을 알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부터 도심 속 대형 교통시설물인 전철교각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동시에 도시 정체성인 ‘책나라군포’와 ‘철쭉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책과 철쭉 이미지로 벽화를 ..

[20160722]GTX 군포~의정부 노선 해당지역 국회의원들 뭉쳤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군포~의정부 노선이 경유하는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인 문희상(의정부갑) 이학영(군포을) 김정우(군포갑) 의원이 관련 사업 성공을 위해 지난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똘돌 뭉쳤다. ‘수도권광역철도 구축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박경철 박사(경기개발연구원)은 “출퇴근 교통혼잡이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인 우리나라는 급행철도의 속도 경쟁력이 필수적이며 소위 표정속도 100km/h(최고 속도 200km/h)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라고 설명하며 경원선과 과천선 선로를 최대한 공용사용하고, GTX와 KTX 의정부 연장 사업을 추진으로 C노선의 경제성 극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발제한 이재훈박사(한국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