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시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전하게 될 군포시 시민기자단이 지난 7일 한대희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홯동에 들어갔다.군포시민 31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이날 첫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분담 방안 등을 논의했다.위촉식에서 한대희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시민기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따뜻하고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달라“고 당부했다.시민기자단은 ”군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유익한 정보와 좋은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군포시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2월 중순에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착수하지 못한 상태였다.시민기자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