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을 10일 최종 확정, 본격적인 출발에 나섰다. 시는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등 민선 7기 6대 시정방침을 정하고 6개 분야 55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분야별 공약사업을 보면, 행정분야에서는 의왕미래위원회 및 시민정책단 구성, 시민감시단 운영, 공직자 부정청탁신고 핫라인 설치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경제분야에서는 부곡도깨비시장 주차시설 확충,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포일테크노파크 조성, 일자리센터를 통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등 11개 사업을 제시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