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은 2월 1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2016년 주요성과와 2017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2017년은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대도약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라고 밝혔다. □ 역점시책에 대한 성과 및 계획 지난 해 11월 1일 제2부흥추진단을 신설하고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5대 핵심전략사업을 선정하여「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우선,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지난 1월 19일 경기도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성을 확보하였고, 안양교도소 이전은 23만여명이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 속에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금년도에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축장을 운영하는 협신식품과 건축폐기물을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