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509

[20161018]안양시청과 구청 마당에 푸드트럭 생긴다

안양시가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구청사 부지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영업자를 모집한다. 푸드트럭은 포장마차와 유사한 개념으로 소형 트럭을 개조해 만든 미니음식점이다. 음식점을 개점하는 비용보다 저렴해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19세이상 29세 미만이 우선이며 19세 이상이면서 지역 또는 경기도내 거주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푸드트럭 영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21일까지 시(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 8045-2211)를 방문해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신분증 사본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26일 오전 10시(시청사 2층 정책기획과 회의실)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으로 청년층 창업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

[20161017]제22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제22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일자 구분 의사일정 및 안건 10.20 (목) 1차 본회의 ∙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10:00) 1. 제22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2016.10.20.~10.26.(7일간) 2. 제22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2016.11.22(화).~11.30(수), 9일간 예정 4. 안양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5. 시정질문(Ⅰ) 10.21 (금) 2차 본회의 ∙ 제2차 본회의 (10:00) 1. 시정질문(Ⅱ) 2. 휴회의 건 - 2016.10.24. ~ 10.25.(2일간) ∙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본회의 산회후, 14:00) - 조례안 심사 및 201..

[20161017]안양시, 안전브랜드 ‘안전안양 Say’ 집중

행복과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이제 안전은 빼놓을 수 없는 척도가 됐다.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피해,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범죄는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한다. 그런 점에서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일찍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안전관련 사업들은 각광받을만 하다. 시는 이필운 시장 취임당시부터 안전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와 이 분야 선두주자격에 속한다. U-통합상황실이 각 지자체의 안전분야 초석이 된지 이미 오래며, 스마트폰안전도우미서비스와 민방위체험관 역시 전국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앞으로 안전을 논함에 있어‘안양스럽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날이 올지도 모른다. ▣ 최첨단 안전망의 선두주자 U-통합상황실, 범죄예방 일등공신. 지난 2009년 3월 시청사 7층에 오픈한 U-통합상황실은 그물망..

[20161016]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 개막

세계적인 공공예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공공예술축제가 지난 10월 15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5년 시작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5th Anyang Public Art Project)는 ‘APAP 5’ 자체가 주제다. 어렵고 난해한 주제어를 제시하지 않고,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공공예술을 경험하고 학습하게 하는데 중심을 두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장르로 진화한 공공예술을 회화, 조각 작품 외 영화, 패션, 사운드, 퍼포먼스 등 새로운 분야와 결합하는 시도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

[20161016]이필운 안양시장,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이필운 안양시장이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창조경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발판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주어지는 상으로 중앙일보 주관하여 실시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고 명시돼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안양을 IT첨단산업 구조로 재편, 창조경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시장의 창조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스마트콘텐츠 산업에 매진하고 있다. 산·학·연·관·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의 산업군, 대학교, 기업지원 기관, 정책수단 및 민간자금 ..

[20161014]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 15일 시작된다

공공예술 트렌드 총집합,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열린다 세계적인 공공예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공공예술축제가 화려한 서막을 알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005년 시작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5th Anyang Public Art Project)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 막이 오르는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APAP 5’ 자체가 주제다. 어렵고 난해한 주제어를 제시하지 않고,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공공예술을 경험하고 학습하게 하는데 중심을 둔다. 이를 위해 APAP 5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장르로 ..

[20161014]안양시, 안양천에서「제24회 클린업데이」행사

안양시는 지난 12일 비산2동 안양천 둔치에서 「제24회 클린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 47개 단체에서 6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하천정화활동이 펼쳐졌다. 1사1하천 가꾸기와도 병행돼 기업체 및 각 단체별 담당구역을 중심으로 그간 쌓인 오물 찌꺼기를 수거하고 하천주변을 청소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대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관들은 정화활동과 함께 수질개선을 위한 미꾸라지 방류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사진 첨부) ‘클린업데이’는 1989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되고. 우리나라는 1993년에 시작한 행사로 우리시에서도 매년 9월이나 10월경 안양천변 일대에..

[20161014]안양시,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유치 추진

안양시가 2017‘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 유치를 추진에 나서 내년 7-8월경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안양에서 열릴 전망이다.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1992년‘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첫 개최됐다.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펼쳐보이는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무예경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유치위원회 구성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금년 들어 투자심사위원회 승인(8. 14), 유치신청서 제출(9. 5), 유치추진단 구성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안양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유치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유치추진단 현판식에는 이필운 시장과..

[20161014]안양7동 주민센터 신청사, 덕천마을 완공과 함께 개청

안양시 안양7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대영 시의회의장, 기관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천로 115 신청사에서 열렸다. 안양 덕천초교 후문 인근에 있던 안양7동 주민센터는 지어진 지 34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협소했으나 덕천마을 재개발지구에 동 주민센터가 포함됨에 따라 재개발과 연계한 신축으로 2015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1년 1개월 동안 총사업비 92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2,410㎡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될 민원실과 사회복지 상담실이 있고, 2층과 3층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

[20161014]임흥순 감독의 신작 '려행' APAP 5 통해 공개

최근 영화계와 미술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지난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영화 을 통해 한국 작가 최초로 은사자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임흥순 감독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에 참여, 신작 ‘려행’을 공개한다. 임흥순 감독의 신작 ‘려행’은 새터민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중편영화다. 이번 영화는 남과 북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한 북한 여성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예술의 공적이고 사회적인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려행'은 남과 북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한 북한 여성을 소재로 새터민 여성 10명과의 인터뷰와 퍼포먼스, 픽션을 결합한 83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로 냉전으로 대립하는 세계 정세와 이념 대립 간 갈등 속에 상처 받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