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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관통 '고속도로' 결국 뜷렸다

안양지역뉴스/군포

 

 

 

수리산 관통 '고속도로' 결국 뜷렸다

수원-광명 개통됐다

 

군포.의왕 시민사회단체, 군포시의회 등이 경기도립공원 수리산과 오봉산 관통에 따른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반대했던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인 오는 2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2011년 4월 착공하여 7천6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고속도로는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에서 광명시 소하동 약 27㎞를 잇는 왕복 4~6차선으로 화성~수원~의왕~안산~군포~시흥~광명을 연결하고, 광명~서울(방화대교)~문산 노선과도 연계되는 민자도로이다.

이 도로 구간에는 금곡·동안산·당수·남군포·성채·소하 등 5개 나들목(IC)과 동시흥·남광명 등 2개의 분기점(JCT), 금곡·동안산·당수·남군포·동시흥·남광명 등 5개 영업소(TG)가 설치됐으며 광명에서 화성시 봉담읍까지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해안고속도로나 국도42호선, 국도1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5km, 시간은 약 20분 단축된다.

이 도로는 봉담나들목(IC)에서 서수원~오산~평택 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곧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에도 연결돼 서울 도심 접근성도 향상된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공영고속도로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서부(수원~광명간)민자고속도로는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광명시 소하동 간 27.38㎞로 폭 23.4~30.6m(왕복 4∼6차선)로 건설할 계획으로 고려개발 컨소시엄이 2002년 말 국토해양부(당시 건설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 국책사업이다.

군포시의회가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착공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고속도로 건설반대 운동에 나섰던 50여개 이르는 군포와 의왕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업단과 환경영향평가 공동조사, 정부의 중재로 통과.우회 노선에 대한 타당성 검증조사 용역 공동 추진 등을 합의하기도 했으나 끝내 수리산 관통을 막아내지 못했다.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성황리에 폐막

안양지역뉴스/군포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성황리에 폐막

- 도심 속 꽃대궐장관에 감탄 5일간 62만 인파 몰려 -

 

 

군포시 전역에서 지난 429일부터 5일간 열린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6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루며 폐막했다.

 

전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철쭉동산은 55부지에 약 20만본의 철쭉이 피어나 해마다 봄이면 꽃대궐로 변신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시는 매년 철쭉 만개시점에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특히 철쭉동산 앞 500m의 양방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이 축제장을 마음껏 활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메인 행사장인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비롯해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역전시장, 당정근린공원 등 도시 전역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해 온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시는 자평했다.

 

더구나 공중파 방송 3사를 포함해 각종 언론에서 4월 중순부터 철쭉동산의 화려한 모습을 보도해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 등 전국에서 방문객이 군포를 찾아 사전 행사가 시작됐던 지난달 23일부터 추산하면 약 110만명이 철쭉축제를 찾았다고 축제사무국은 밝혔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철쭉동산과 다양한 공연행사를 편안히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앞으로의 축제도 전국에서 군포를 찾는 이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편익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으로 인해 3일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 폐막공연에서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가수 알리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군포시, 국립문학관 유치 서명운동 전개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지난 2일부터 전개 중이다.

 

시는 철쭉축제, 어린이날 기념식 등의 각종 행사 현장을 비롯해 산본역금정역과 같은 다중집합장소에서 17일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모은 서명지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4일 김윤주 시장을 포함해 지역 문학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단체, 주민자치 조직, 교육계, 경제계, 시의회 등의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국립문학관 군포시유치위원회(이하 문학관 유치위)’ 7차 임시 총회를 군포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와 우수한 광역 대중교통망을 갖춘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많은 문인이 살고 싶어 하며 살고 있는 책나라군포, 국민안전처 인증 지역안전등급 1등급 도시인 군포에 국립 문학관이 유치돼야 함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문광부에서 3일 국립 문학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절차를 정식으로 진행하는 것에 맞춰 지역사회의 역량도 더욱 집중하려 한다인근 도시에도 국립 문학관 군포 유치 서명 협조를 요청해 최대한 많은 지지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정부는 1996년 날이 갈수록 유실되는 유명 문인들의 소장품을 한 곳에 수집, 전시할 수 있는 '종합문학관' 성격의 '근현대문학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발표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일부 지자체들의 국립문학관 유치 움직임속에 지난 2008년 9월 군포에서도 각계 대표 33인이 모여 '군포시유치위원회'를 창립하여 28만 범시민 서명운동, 군포시에 청원서 제출 등읠 활동을 통해 경기도로부터 부지제공 의지를 얻어냈었다.

경기도는 2008년 11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한국문학박물관 군포시 건립 유치 건의서'를 제출하고 "수리산도공원내에 국립문학박물관을 유치해 줄 것을 제안한바 있다.

경기도가 제출한 검토 의견서에 따르면 군포시 대야미동 수리산 내에 부지 33,058m²(1만여평), 건물 10,200m²(4개동) 규모로 총 사업비 456억원(부지 79억, 건물 277억, 자료구입 100억)이 소요되는 국립문학박물관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해 줄 것을 제안했다.

 

군포 문학관 유치위는 정부의 문학관 건립 계획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20088월부터 유치위가 결성된 이후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대상으로 국립문학관의 필요성과 군포지역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군포의 개별주택 가격은 1조722억원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의 개별주택 가격은 1조722억원

[04/28 시민연대]2016 주택가격 공시


군포시는 오는 29일부터 지역 내 개별주택 3천764호의 2016년도 가격을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에 공시한다.

전체 개별주택의 가격은 1조722억원으로, 공시 대상 주택이 작년보다 79호 줄었음에도 총 가격은 전년 대비 355억원 상승했다고 시는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1억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이 2천182호로 약 58%,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은 1천279호로 약 34%를 차지해 전체 개별주택의 92%가 1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김영권 세정과장은 “개별주택 가격 통계 자료를 보면 군포시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 도시 가치 상승 상황이 꾸준히 반영된 것으로 이해된다”며 “시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자료에 의하면 군포지역 개별주택의 총 가격은 2014년에 9천892억 원(3천835호), 2015년에 1조367억원(3천843호)로 최근 3년간 매년 수백억원씩 증가 추세에 있다.

한편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는 5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또는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가격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 검증 및 군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포시 정수장 소수력 발전시설 설치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 정수장 소수력 발전시설 설치

[04/28 시민연대]하루 2천400㎾ 생산

  

군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소수력 에너지를 하루 평균 2천200㎾~2천400㎾ 생산, 연간 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수도사업소 내 정수장에 전국 최초로 조속기 등 부속설비가 전혀 없는 라인스크루 수차 방식의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올해 3월 말까지 시험 운전을 완료했다.

그 결과 연간 80만㎾의 소수력 에너지 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수돗물 생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수도사업소 전기 사용량의 11%를 감당하는 전력이다.

이에 따라 시 예산은 연간 9천만원이 절감돼, 국비를 포함한 장비 설치 사업비 9억1천만원을 10년(시비의 경우 5년) 정도면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관련 업계에 의하면 이번에 시가 설치한 소수력 발전기의 내구연한은 30년으로, 3~5년마다 일부 부품을 교체하는 것 외에는 유지보수비용도 거의 소모되지 않아 효율성이 매우 높다.

강민원 수도사업소장은 “소수력 발전기 운영으로 시는 예산 절감 외에도 발전량에 해당하는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크게 보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어 시민과 국가 전체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돗물 생산량에 따라 자동 가동하는 소수력 발전기 운영으로, 군포시수도사업소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