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 2072

[20240528]효성 안양공장 다양한 색상 장미꽃 만발

2024.05.28/ #도시기록 #장미 #안양/ 아름다운 장미 보기도 끝무렵입니다. 문뜩 생각나는 곳이 있어 범계롯데시네마로 영화 보러 가는길에 들려보았습니다. 안양 호계동 효성 안양공장 정문 왼쪽 담장으로 빨간색 징미는 물론 핑크, 분홍색 장미에 보기드문 흰색의 백장미까지 블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장미 끝무렵이라 시들고 꽃잎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장미꽃 벽화가 멋진곳입니다.

[20240528]안양 명학대교옆 호계대교 교각 담쟁이덩굴 장관

2024.05.28/ #도시기록 #안양 #담쟁이덩굴 #호계대교/ 안양 명학대교에서 남쪽방향으로 안양천을 바라보면 왼쪽으로 차 다니는 천변도로가 있는데 정작 이 도로에 대한 표시가 없어 시민들이 잘 모르지만 정식 명칭이 호계대교다. 이 호계대교 교각과 콘크리트 벽면에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이 장관이다.

[20240529]안양 만안구청 뜨락에 만개한 산수국

2024.05.28/ #도시 #안양 #꽃 #산수국 #만안구청/ 만안구청 뜨락에 산수국이 만개하기 시작했다.매년 이맘때쯤이면 산수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국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여름을 상징하는 꽃인 만큼 여름이 다가올 수록 더욱 풍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산수국은 일반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식물계(계), 피자식물문(문), 쌍떡잎식물강(강), 범의귀과(과)로 분류되며 낙엽 관목 중 하나다. 가을철이 되면 열매를 맺고 산수국 꽃의 색은 갈색으로 변한다. 산수국 잎은 끝부분 모양이 꼬리처럼 길고 톱니 모양을 띠고 있습다.산수국 꽃의 의미는 변심이며 주로 산골짜기의 냇가쪽 바위사이에 많이 분포한다. 개화시기는 일반 수국과 비슷한 시기인 7~8월이다. 아파트 베란다 같이 반양지가 산수국이 자라가 적합한 환경..

[20240528]경기옛길 안양 인덕원(삼남길 1구간) 이정표 훼손

2024.05.22/ #도시기록 #에공 #안양/ 경기옛길(삼남길 1구간) 이정표 훼손. 안양 인덕원 관악대로 횡단보도(인덕원역 7번 출구앞)에 세워진 나무 말뚝에 부착됐던 경기옛길 표시 팻말이 사라짐, 안양시가 경기도 또는 경기옛길걷기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문화예술재단에 알려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

[20240527]안양 만안경찰서 담벼락 덮기 시작한 담쟁이덩굴

2024.05.27/ #도시기록 #안양 #만안경찰서 #안양6동/ 마치 성같은 느낌의 만안경찰서 담바략을 뒤덮기 시작한 담쟁이덩굴. 2010년 마땅한 경찰서 부지를 찾지 못해 결국 산자락을 깎고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2012년 6월1일). 주변에는 안양세무서, 만안시립도서관, 만안청소년수련관, 수리장애종합복지관, 만안평생교육센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등이 있다.

[20240527]안양 아르테자이에서 본 특이한 색의 산딸나무

2024.05.26/ #도시기록 #꽃 #산딸나무 #안양/ 안양예술공원 입구 아르테자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특이한 색상의 산딸나무 꽃을 보다. 산딸나무 꽃이 하얗게 피면 나비가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학이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산딸나무 꽃은 네 장의 꽃잎이 마주보기로 붙어 있는 커다란 꽃이 수백 개씩 층층으로 피어 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색이 섞이지 않아 청순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는 꽃이다. 사실은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형된 포엽(苞葉)이란 것인데,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