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 1950

[20240401]안양 옛 검역원 정원의 산수유 나무 아프다

2024.04.01/ #도시기록 #안양 #산수유 #옛검역원/ 안양6동 옛검역원 정원에 산수유나무 두세그루가 있는데 병들어 어디가 아픈지 피는 꽃 개체수가 에년에 비해 엄청 줄었다. 과거에는 나무 전체에 꽃이 노랗게 피었는데 금년에는 드문드문 보인다. 특히 산수유나무 한그루는 2023년 부터 꽃이 피질 않는듯 싶다.

[20240401]안양 옛검역원 정원에서 죽고 죽어가는 나무들

2024.04.01/ #도시기록 #옛검역원 #안양6동/ 안양6동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구 농림축산검역본부)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안양시가 매입하여 주차장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지도 10여년. 적지않은 나무들이 병들거나 고사해 죽었고, 현재도 검역원 정원의 마치 수호신같은 오래된 버드나무와 일부는 병둘어 신음하고 있다. 사람이 자연과 공존공생해야 하거늘.

[20240331]안양 천변 나무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학의천 수양버들

2024.03.31/ #도시기록 #수양버들 #학의천/ 안양 학의천변에서 귀한 존재가 된 수양버들. 안양시가 여릅철 수해 예방 차원에서 치수대책의 일환으로 천변 나무 대부분을 베어버려 나무 보기가 어렵다. 학의천 학운공원 제방과 학운습지 부근에 몇그루가 살아 남았다. 누군가 봄은 연두의 계절이라 했다. 점점 연두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20240329]안양천 나무들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수양버들

2024.03.29/ #도시기록 #수양버들 #안양천/ 안양천변에서 귀한 존재가 된 수양버들. 안양시가 여름철 수해 예방 차원에서 치수대책의 일환으로 천변 나무 대부분을 베어버려 나무 보기가 어렵다. 안양천과 학의천에 많았던 뽕나무는 이젠 찾아보기 힘들며 그나마 수양버들 몇그루가 안양천 명학대교 부근과 학의천 학운공원앞에서 살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