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2023.04.21/ #도시기록 #수암천 #수리산 / 병목안과 담배촌의 풍경. 물이흐른다. 새마을교 아래는 물이 하천 바닥 암반으로 빠져버려 천 바닥에 물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서울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전용 수리산 한증막이 문을 닫았다.

2023.04.15/ #도시기록 #안양예술공원 #관광지/ 2018년 12월 유튜브 1억200만뷰를 보유한 태국 인기 락밴드(ABnormal)가 안양예술공원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유명배우(Bella Ranee)가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태국인을 비롯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찾아오는 곳이 됐다. 지난 15일에도 안양예술공원 곳곳에서 벚꽃비 내리는 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는 동남아관광객들을 볼수 있었다.

2023.04.22/ #도시기록 #안양역광장 #시외버스정류장 #버스운행시간표/ 초라한 터미날

2022.04.21/ #도시기록 #석수2동 #안양 #옛안양영화촬영소 #무림아파트 #현대아파트 #만안교 #삼막천/ 만안교와 옛 안양영화촬영소가 있던 곳. 도시재생사업과 하천 산책로 정비로 골목 텃밭과 골목마술관 등 예쁜 골목과 걷기 좋은 나무데크길이 생긴곳, 교통 편리하고, 문화재와 하천이 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살기 좋은 동네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부럽지 않다.

2023.04.22/ #도시기록 #안양역광장 #원스퀘어 #구현대코아/ 짓다만 도심속 흉물이 철거돼 없어지니 시원스럽다. 답답함이 뻥 뚫린듯한 느낌이다. IMF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24년간 방치됐던 원스퀘어(구현대코아) 건물이 지난해 10월 해체공사를 시작한지 7개월여 만에 철거 작업이 마무리단계다. 현재 외관 철거는 끝냈으며 건물 지하층은 지반 침하 등의 문제를 검토중이다. 원스퀘어측은 현재 건설 경기가 좋지않은 관계로 건물 신축을 당분간 보류하는 대신 기존 부지를 주차장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안양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3.04.22./ #도시기록 #조각품 #박종배 #안양예술공원 #엣유유공장 #안양박물관 #모자상 #파이오니상/ 안양박물관 건물(엣 유유제약 생산동건물) 모서리 양쪽에 설치된 박종배 작가의 조각 작품들에 오랜세월 묻어있는 때 빼고 광내고 예쁜 새옷으로 갈아 입는 보수공사가 마무리돼 당초 있었던 작품 이름 표지판도 제자리를 찾았다. 1961년 김중업건축가의 설계로 유유산업(유유제약)을 신축할 당시 생산동(현 안양박물관) 북서쪽과 남서쪽 양 모서리에 조각 작품 한점씩이 각각 설치되었다. 두 작품은 우리나라 조각미술의 선구자격인 박종배선생의 젊은 시절 작품으로 복쪽에는 모자상, 남쪽에는 남성 파이오니상이 설치됐다. 박종배작가는 국전에서 조각작품으로 처음 국무총리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대한민국 조각미술을..

2023.04.21/ #도시기록 #도롱뇽 #산란지 #수리산 #담배촌 #수암천/ 안양 수리산 담배촌 수암천계곡에 있는 도룡농 서식지(산란지)를 가다. 알에서 깨어난 도롱뇽 새끼들에서 발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고 기록을 위해 담배촌 수암천 계곡에 가다. 발이 나온 새끼들은 대부분 계곡 바위틈으로 듷ㄹ어가 물가에서는 보이질 않는다, 다면 세수대야에 꺼내놓은 알에서 부화한 도롱뇽의 성장을 볼수 있었다. 계곡에 흐르는 물이 많아지며 뒤늦게 낳은 듯한 알들이 물속 곳곳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2023.04.21/ #도시기록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안양9동/ 공원 산책로에 이것저것 새롭게 추가된 조형물들이 많아졌다.

2023.04.20/ #안양 #동네 #골목 #만안교 #정조 #1793년 #삼막천/ B-TV 로드다큐 길-석수2동편 촬영(공간.사람 섭외및 안내)을 허루 앞두고 20일 저녁 만안교와 인근 동네 골목을 들러보다. 만안교는 당초 현재의 위치에서 남쪽으로 200 m 떨어진 만안로 입구(옛 안양천 물줄기/ 현 흥화아파트)에 있었으나 1980년 1번 국도를 확장하면서 현재의 자리(삼막천)로 이전해 복원함.. 옮기지만 않았으면 보물로 지정하고도 남을 국가문화재인데.. 아쉽다. 현재 경기도유형문화재 28호

2023.04.20/ #도시기록 #삼막천 #안양/ 경수대로 신촌교-삼막3교-삼막교-석수교회(sinece1955)-만안교까지 하천 주변 풍경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