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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안양시-안양과천상의, 다자녀출생가정 지원 협약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15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세쌍둥이 및 다섯째아 이상 출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자녀 출생가정 지원사업 추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상공회의소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체를 발굴해 연결(매칭)하고 안양시는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이를 통해 세쌍둥이 및 다섯째아 이상 출생 가정에 1080만 원(3년간 매월 30만 원) 또는 가정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한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산·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출산 극복..

[20250415]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 5월6일 13:30 공개녹화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 공개녹화가 오는 5월 6일 오후 1시 30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심은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부터 평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끼와 열정을 가진 예심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성 가수가 아닌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예심 참가 신청은 안양시 홈페이지(시민참여)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에는 사회자인 개그맨 남희석과 초대가수 한혜진,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이 출연한다.

[20220613]이정범 전 안양시 공보실 사진기사(인천일보 기사)

앵글에 담긴 '안양의 기록' 과거·현재 잇다기자명 노성우 입력 2022.06.13 16:25 수정 2022.06.13 16:35지면 2022.06.14 16면 [이정범 전 안양시 공보실 사진기사]공직 시절 월간 소식지 사진·글 연재퇴직후에도 어제·오늘 모습 매달 기고카메라와 보낸 세월, 어느덧 60년 흘러“평생직업으로 일하게 한 고마운 업” “어려웠던 시절, 그저 먹고 살기 위해 배운 사진기술이 천직이 됐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해오는 아주 특별한 이가 있다. 25년간 안양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시책 현장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이정범(74·사진) 전 안양시 공보실 사진기사가 그 주인공이다. 10대 때부터 서울에서 사진기사로 일하던 그는 서울농대연습림(현 서울대관악수..

[20250415]안양지역 예술 네트워크 <안양예술포럼> 출범

2025.04.14/ #안양 #안양예술포럼 #출범식/ 누구나 예술로 함께하는 안양지역 통합네트워크 안양예술포럼 출범.제1회 포럼: 안양예총의 미래비전과 AI시대 창작예술과 예술인의 나아가야할 방향. 안양지역 예술 통합네트워크를 표방하며 출범한 안양예술포럼이 지난 4월 14일(월) 오후 2시, 만안구청 3층 강당에서 지역 전문예술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밤식을 통해 공식 발족하고 제1회 안양예술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예술포럼은 이날 발족식에 앞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당연직 운영위원장으로 이재옥 안양예총 지회장, 감사로 박용하 안양사진작가협회 지부장과 최병렬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대표를, 실무를 총괄할 사무처장에는 장지섭 안양예총 정책기획단 단장을 선출햇다. 또한 운영위원으로는 김..

[20250415]안양 만안구청(since1976) 2025년 봄 풍경

2025.04.15/ #도시기록 #안양 #만안구청 #since1976 / 안양6동 도심에 나무숲이 있는 공간. 지난 겨울 폭설(습설)로 많은 나무들이 눈 무게를 이지지 못하고 가지들이 부러지고 찟겨지는 피해를 입은후 피해 가지 절단과 나무 성장을 이유로 강전정 가지치기를 당하면서 흉칙한 몰골을 하고 있이지만 나무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에 녹음과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공간이다. 이곳 만안구청은 1976년 안양시청사로 개관한 만안구청 정원. 1977년 안양 대홍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두차레 방문해 현 구청장실에서 피해 현황을 브리핑 받았던 역사가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