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입구 수암천 다리 공원교 2023.03.24/ #도시기록 #공원교 #수암천 #다리 #병목안입구 #안양9동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4
[20230324]1934-1980년 운행된 병목안 채석장 철길 흔적 2023.03.24/ #도시기록 #철길 #흔적 #안양9동 #병목안/ 대일항쟁기때 놓여진 병목안 채석장행 철길 흔적이 유알하게 남아있는곳. 3년전 까지만 해도 레일은 물론 1930년대 설치했을 레일 고정용 못과 이음새 등 부속픔들이 제법 있었는데 문화적 유산 보전에 대한 무관심과 관리 부재로 인해 대부분 없어지고 말았다. 지금은 세월의 시간과 함께 삭고 썩어서 사라지고 있는 나무 침목에 박힌 한두개 남은 쇠못이 지난 역사를 말해줄 뿐이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4
[20230317]불황의 늪에 빠진 안양 일번가 2023.03.17/ #도시기록 #안양 #안양일번가 #골목 / 한때 전국 5대 상권이라 불리우며 호황이던 안양일번가. 불황의 늪에 빠져 임대 딱지가 붙은 건물이 수두룩하다. 꼬꼬바베큐, 쎄씨봉, 명가돈까스, 석기정부대찌개, 유가네닭갈비, 정가삼계탕(구백제삼계탕) 등 낯익은 오래된 간판들이 건재하지만 한옥 건물속 마당이 있는 고깃집 마당 문앞에는 임대 딱지가 붙은걸 보니 가게를 내놓았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1
[20230320]봄의 물소리가 들리는 안양예술공원 계곡에 가다 2023.03.20/ #도시기록 #안양예술공원 #삼성천/ 봄과 함께 물소리가 들려오는 삼성천 계곡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1
[20230319]안양사람들 마음의 고향 안양천 쌍개울 20230.03.19/ #도시기록 #안양 #쌍개울/ 안양천과 학의천 합류부. 안양사람들의 마음의 고향.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1
[20230320]옛 안양유원지 시절 있었던 영남장여관도 없어졌다 2023.03.20/ #도시기록 #안양예술공원 #사라지는것들/ 안양예술공원 초입 계곡 좌측에 안양유원지 시절부터 있던 여관들이 줄지어 있었다. 새월의 변화와 함께 하나둘 없어지고 없어지고 새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영남장 여관이 마지막까지 남아 영화촬영지가 되기도 하고 옛 안양유원지 시절의 역사를 대변했었는데 오랫만에 지나다보니 어느새 철거되고 일명 도시 생활형주택이 새로 신축되고 있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21
[20230319]안양천 봄꽃으로 자리매김한 소래풀 만개 시작 2023.03.19/ #도시기록 #봄꽃 #소래풀 #보라유채꽃/ 안양천의 봄꽃으로 터를 잡은 소래풀(보라유채꽃)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이 꽃은 중국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국내에서는 소래포구에서 처음 발견되어 소래풀이라고 부른다는데, 양귀비목 십자화과로 제갈채(諸葛菜), 보라유채, 제비냉이 등 이명(異名)도 많지요. 이 꽃은 전국의 하천가에 자생하고 있는데 예전에 안양천에서는 안보이던 꽃인데 2015년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니 2019년에 안양천 전역으로 확 번졌더군요. 2022년에는 학의천에서도 목격돼 조만간 안양권역 전 하천으로 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소래풀을 중국 사천성 일대에서는 제갈채라 부르는데 이는 제갈량이 전쟁터에 주둔할 때 가장 먼저 시킨 일이 주변의 빈 땅에 이 소..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19
[20230319]안양천변에 노란 개나리들이 얼굴 내밀기 시작 2023.03.19/ #도시기록 #개나리 #안양 #안양천/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쌍개을~명학대교까지 천변 뚝방에 노란 개나리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19
[20230319]따사로운 봄이 오니 무당벌레도 마실 나왔어요 2023.03.19/ #도시기록 #곤충 #무당벌레 #학의천에서/ 따사로운 봄날이 되니 겨울잠에서 깬 곤충들도 천변으로 마실 나온 듯. 오늘 한곳에서만 6-7마리의 무당벌레를 만나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19
[20230319]안양시 상징꽃(시화) 개나리 드디어 만개 시작 2023.03.19/ #도시기록 #개나리 #안양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오늘 안양천과 학의천변 둔치 곳곳에 안양시를 싱징하는 대표꽃(시화)인 노오란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얼굴을 내미는 모습들을 보니 2023년 안양 개화 시기는 다음 주말(24-25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안양천과 학의천 '천변에서 흐드러지는 개나리를 볼수 있는데요. 밝고 화사한 꽃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전환이 되는 듯 합니다. Q. 여러분은 개나리하면 안양의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좋은 꽃구경 장소도 공유하며, 다음 주간은 개나리와 함께 멋지게 보내보세요~! 개나리 꽃말은 '희망' 이고 군락을 이뤄 자라기 때문에 '협동'을 상징한다네요.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