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20250830]독일에서 안양으로 리서치 온 작가와 원도심 돌아보다

2025.08.26/ #도시기록 #탐방 #안양 #남부시장 #독일손님/ 독일에서 미술 연구 및 기획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안양의 옛 방직공장(금성방직, 테평방직)과 일했던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조사 및 기획전시에 도움을 주고자 공장이 있던 동네와 골목의 흔적을 찾아 안내하고 설명하다.국민은행(안양3동)-댕리단길-대농단지 분양 당시 신축했던 주택(2층 양옥집)및 주거젼화-떡산 - 양지마을-전국부녀자밤줍기대회열린곳 - 안양공고 - 삼덕공원(엣제지공장) - 수암천복개흔적(교각기둥) - 안양역 주변(방석집과 병목안철길) - 대동문고 - 안양목욕탕(안양 최초) - 안양시외버스정류장 - 안양일번가(50-70년대 행정거리 - 식당(화진정,유래정,들판경영식) - 안양백화점 ,안양양조장 자리, 쎄시봉 등) - 서이면사..

[20250830] 안양 남부시장 상징과도 같았던 제일목욕탕 굴뚝

2025.08.26/ #도시기록 #안양 #남부시장 #골목 #흔적/ 과거 목욕탕은 동네의 등대같은 역할을 했다. 높다란 굴뚝이 이정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안양1동 남부동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새벽부터 목욕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던 제일목욕탕은 오래전 문을 닫았지만 굴뚝이 흔적으로 아직 남아있다.

[20250830]아트포랩 전시도록 <Flat Land, Versatile People> PDF

2025.08.30/ #전시회 #안양 #아트포랩 #평평한땅_울퉁불퉁한이야기 안양에서 유년 및 청년기를 보낸 네 명의 젊은 작가들이 평평하다 못해 납작하게 포장된 땅 어딘가 모난 돌처럼 튀어나온 이야기를 발굴하고, 찾아낸 이야기들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도시의 얼굴로 재인식하여 만든 전시 'Flat Land, Versatile People 평평한 땅, 울퉁불퉁한 이야기'가 2024년 10월 5일 시작돼 27일까지 안양 평촌 학원가 신촌동 골목에 자리한 아트 포 랩에서 열렸다 경기도 안양, 1기 신도시 평촌. 청년을 위한 도시, 신혼부부를 위한 도시, 스마트 도시, 신중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이들이 말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지역을 리서치하는 것을 넘어서 무리하게 어..

[20250830]'평평한땅 울퉁불퉁한이야기' 전시 도록을 받다

2025.08/ #기록 #안양 #전시자료집 #아트포렙/ 2024년 에서 기획전시한 '평평한땅 울퉁불퉁한이야기' 전시 도록(자료집)을 뒤늦게 전달받다. 젊은 작가들의 전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 협력공동체로 참여해 안양에 대한 기록과 기억을 들려주었다. [20241201]100년전 안양은 밤나무밭 흔적 옛검역원에 남아있다https://ngoanyang.or.kr/9693 [20241017]아트포랩 기획전 평평한 땅, 울퉁불퉁한 이야기https://ngoanyang.or.kr/9573 [20241017]안양 귀인동의 작은 문화공간 아트포랩>https://ngoanyang.or.kr/9572 [20241012]아트포랩 기록전_아주 오래전 안양은 밤의 도시였다https://ngoanyang.or.kr/9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