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서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안양형 콤팩트시티 조성에 대한 구상을 전하면서 유럽 선진도시의 우수 개발사례 벤치마킹 국외출장에서 보고 느낀점과 생각과 포부, 바람을 이야기 나누었다. 이날 특강에는 안양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 김은희. 최병렬 공동회장과 도시,사회,생태 등 각 분과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시장은 " 유럽형 콤팩트시티로 안양의 탄소중립을 꿈꾸다!"를 주제로 '압축도시(콤팩트시티)'가 안양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인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9월 기존의 지하철 4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