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도시기록 #안양 #여름 #매미 #허물/ 안양시의회 건물 서쪽 나무숲은 매미가 허물을 벗는 산란지이다.
매미는 6~7년을 땅속에서 기다리다 여름이 되면 밖으로 나와서 나무 위로 기어 올라와서는 제일 먼저 허물을 벗고 2주동안 신나게 크게 울며 짝을 찾고는 서서히 운명을 다한다고 한다. 그 2주를 위해 6~7년을 기다린다.
매미는 울음소리로 2종류를 알 수 있다.
치르르르~~우는 것은 말매미이고
매엠 매엠 ~우는 것은 참매미인데 참매미가 토종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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