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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안양소방 관련글 목록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웹사이트(www.ngoanyang.or.kr)  [20240629]1960년대 안양읍 시절 사용하던 완용펌프https://ngoanyang.or.kr/9241 [20240620]안양소방서 47주년 '소방 망루' 재조명 세미나 개최https://ngoanyang.or.kr/9215 [20240615]수도권 단하나 남은 옛 안양 소방 망루(since1977)https://ngoanyang.or.kr/9199 [20240410]안양6동 언덕위 신축한 안양소방서 개청식(1977.06.18.)https://ngoanyang.or.kr/8969 [20240408]구 안양소방소 망루 경기도 등록문화재 추진https://ngoanyang.or.kr/8967 [20240314]1970년대 안양6동 ..

[20240930]가로수 가치평가와 안양 상황 공론장 열리다

2024.09.30/ #사람들 #토론회 #공론장 #줌회의/ 생태환경교육활동연구소에서  주관하고 경기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원으로 안양에서 가로수 시민조사활동이 폭염이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7-8월에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지금의 기후재앙의 상황에 도시의 온도를 낮춰주고, 보행자에게 그늘을 주고, 미세먼지도 걸러주고, 도시 토지를 지탱해주는 많은 역할을 하는 가로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현재 가로수의 상태가 어떠한지 고민하고 살펴보게 합니다. 조사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 분석하여 10월 중순 쯤 발표될 예정으로 그 전에 프로젝트를 마감하는 9월의 마지막날에 가로수 관련 공론장이 진행되어 우리나라와 외국 가로수 관리의 비교, 가로수의 중요성, 안양의 가로수의 기록 등 도시 녹지관리..

[20240930]발달장애 바리스타가 만드는 만담카페 2주년 맞았다

2024.09.30/ #만담카페 #안양 #만안구청/ 만안구청 입구 이태리포플러나무 아래 경비실 공간을 개조해 새롭게 꾸몄던 만담카페가 어느새 2주년 맞이해 이벤트 행사를 하네요. 만담카페는 성인이 된 청년 발달장애인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협력하여 희망터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청년 발달장애인들을 응원합니다"

[20240928]대한민국 지도정보 <국토정보 플랫폼>

국토와 관련된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인 이용과 배포를 관리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 다양한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토정보 플랫폼에 접속하면 항공 사진, 수치 지도를 포함한 국토통계지도, 북한지도, 정밀도로지도, 역사지도. 국토위성영상 등 여러가지 지도 데이터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 및 데이터의 공간 정보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데 이용료는 무료더. 특히 역사지도 웹페이지에서는 대동여지도, 삼일운동지도, 종이지도 등을 25K. 50K, 250K로 축소 또는 확대해서 볼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에서 주어지는 정보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같은 민간 서비스의 지도와 결합하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정보 플랫폼에 접속하는 가장 간편한..

[20240928]오래된추억, 아날로그 카메라 필름

2015.08.29/ #오래된추억 #필름 #아날로그 #코닥 #후지 #아카이브/ 200년전인 1990년 무렵에 찍은 카메라 필름속에서 어떤 모습이 담겨있을까. 책장위 종이박스를 정리하다 발견한 아날로그 카메라 필름들이 반갑고 놀랍기만 하다. "이게 왜 여기 있지?" 오래전 니콘 F3로 찍은듯 싶은데 인화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나타날까 궁금하다.^^

[20240928]오래된추억, 5인치 포터블 아날로그 TV

2010.08.23/ #오래된추억 #포터블TV #아날로그 #골동품/  2012년 12월 31일을 기해 지상파TV의 아날로그 방송 송출이 중단됨에 따라 방송이 잡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해진 5인치 포터블 TV. 1980년대부터 사용해오던 일본 내수용 제품으로 FM라디오까지 있어 예전에 아마추어무선 이동공개운용을 할때 사용했고, 또한 비상용으로 보관해 오던 것인데, 이제 사용 불가로 폐기처분하기에 앞서  추억의 사진속 기록으로 남겨놓다. 여러분의 추억속에 남아 있는 제품은 무엇이 있나요?

[20240928]오래된추억, 유리구슬. 쇠구슬. 사기구슬

2024.09.28/ #오래된추억 #구슬 #유리구슬 #쇠구슬 #놀이/ 지금은 문구점에서도 보기 힘든 유리구슬과 쇠구슬이다. 과거엔 일본말로 '다마'라고 했었고 구슬치기, 깔빼기 등 여러가지 놀이 방법이 있었다. 구슬치기는 낮에는 동네 마당 담벼락에서 많이 했지만 해가 저물어 어두워지면 전증불 켜진 전봇대 아래서 어두운 밤에도 했었다.구슬치기는 보통 상대방의 구슬을 놓고 내 구슬을 던져 맞추면 내것이 되었다. 정작 모아 놓으면 크게 쓸 일이 없지만 구슬을 따기 위해 이웃 동네로 원정을 가기도 했었다.유리, 사기, 쇠 등 구슬의 종류도 많았지만 보통 푸른색 유리에 안에는 뭔가 색다른 것들이 들어 궁금해서 깨보기도 했었고 쇠구슬은 고장난 기계속 베어링이 보물이었다. 사기로 된 것도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