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과 안양시 관내 지천을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 안양시 환경 관련 5개 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타 지역의 사례도 듣고, 각 단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연대와 교류하는 자리 '안양천 와글와글'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28일 오전 비산1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지난 2013년부터 안양천 본류 구간(명학대교~구군포교)과 5개 지천(삼성천,삼막천,학의천,수암천,삼봉천)을 단체별로 맡아 모니터링해 오고 있는 안양YMCA,,안양과천군포의왕YWCA,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모니티링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생태하천과 공무원들과 안양천생태야기관 주무관도 참석하는 등 안양천을 얘기하는 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